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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마태복음 14:22-36절

Author
이보경
Date
2023-06-02 08:14
Views
1089
*본문 요약;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다가,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거센 물결에 고난당하는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예수님처럼 물 위로 걷고 싶어하는 베드로를 오라 하시니라. 베드로가 물 위에서 바람을 보고 무서워  구원해달라고 소리지르니, 예수께서 즉시 그를 붙잡으시며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그들이 게네사렛 땅으로 건너가니,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붙잡은 말씀;마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느낌과 묵상;22 예수께서 즉시 - 기적을 일으키신 영광의 자리에서 제자들까지 재촉하사 즉시 떠나셨다. 주님은 이 땅에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23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오셨다. 영광의 자리에서 떠난 즉시 홀로 하나님께로 나가신다. 27예수께서 즉시 - 두려움속에 있는 제자를 안심케 하셨다. 31예수께서 즉시 - 믿음이 연약하여 물에 빠진 제자를 붙잡으셨다. 32주님과 함께 탄 그 배는 바람의 능력이 우리를 해하지 못한다. 

*적용과 결단;예수님께서 즉시 행하셨던 일들을 통해 지체하지 말고 서둘러야 할 일을 정해본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영광의 자리에서는 사람들에게서 떠나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 영광을 돌리는 것과, 두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전해주는 것,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붙잡아 주는 것은 지체하지 말고 즉시 행하자. 이 모든 일들을 가장 빠르게 효과적으로 실행케 하는 방법은 기도다. 이런 상황을 경험할 때 마다, 예수님처럼, 먼저 기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행하자.

*기도;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고, 섬기러 오신 주님, 어떤 두려움이라도 즉각적인 평안을 주실 수 있는 주님, 연약한 자들의 부르짖음에 늘 붙잡아주시며 보호하시는 주님, 오늘도 그 예수를 믿고 절 항상 붙잡고 계시는 주님의 손을 의지하여 주님께서 즉시 행하신 일들에 우선순위를 두고 오늘도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3-06-02 14:01

    예수님처럼, 먼저 기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행하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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