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마태복음 20:17-34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06-15 22:46
Views
2799
2023년 6월 16일(금, 1692)
마태복음 20:17-34절
예수님이 인자의 고난과 부활을 말씀하신다. 세베대의 아들들 어머니가 두 아들을 주님 나라에서 주님 좌우편에 앉혀달라 청하자 제자들이 분 낸다. 예수님은 으뜸 되려면 종 되어야 하고, 인자는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왔다고 하신다. 치유 받은 두 맹인이 예수님을 따른다.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며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목적을 제자들에게 분명히 알리셨다. 그 목적은 구원 사역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는 것이었다. 이때조차 제자들은 자신들의 영광에만 몰두했다.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이들의 어머니는 자신들이 구하는 것이 진정으로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고난의 잔을 마실 수 있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그들은 할 수 있다고 호기롭게 답했지만, 이 역시 모르고 한 대답이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들이 그 잔을 마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머지 열 명의 제자들은 이 일을 분하게 여겼다. 이들도 예수님이 가려는 길과는 정반대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것이다. 주님이 사람들을 섬긴 수준은 당신의 생명까지 주시는 것이었다. 주님이 그리하셨다면 우리도 따라야 한다. 섬기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예루살렘 입성 직전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사회에서 버려진 맹인 두 사람을 만났다. 이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불렀다. 시각장애인인 그들이 비장애인보다 예수님을 더 정확히 보았다. 예수님은 자신을 만나고자 하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무엇을 원하느냐 물으신다. 눈 뜨기를 원한다는 이들의 답변에 예수님은 그들의 눈을 치유해 주셨다.
열두 제자는 세상의 영광을 추구했지만, 맹인은 주님의 영광을 높였다. 끝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은 결국 하나님께 높임 받았다.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우리도 그 영광스러움을 입는 단 하나의 길이다. 영광의 길은 크고 화려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오히려 끝까지 낮아지신 예수님과 같이 살자.
하나님! 낮아지는 길 찾게 하옵소서. 나를 드러내고 높이려고 하는 모든 마음을 없애 주옵소서. 끝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삶으로 담아내게 하옵소서.
마태복음 20:17-34절
예수님이 인자의 고난과 부활을 말씀하신다. 세베대의 아들들 어머니가 두 아들을 주님 나라에서 주님 좌우편에 앉혀달라 청하자 제자들이 분 낸다. 예수님은 으뜸 되려면 종 되어야 하고, 인자는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왔다고 하신다. 치유 받은 두 맹인이 예수님을 따른다.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며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목적을 제자들에게 분명히 알리셨다. 그 목적은 구원 사역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는 것이었다. 이때조차 제자들은 자신들의 영광에만 몰두했다.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이들의 어머니는 자신들이 구하는 것이 진정으로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고난의 잔을 마실 수 있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그들은 할 수 있다고 호기롭게 답했지만, 이 역시 모르고 한 대답이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들이 그 잔을 마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머지 열 명의 제자들은 이 일을 분하게 여겼다. 이들도 예수님이 가려는 길과는 정반대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것이다. 주님이 사람들을 섬긴 수준은 당신의 생명까지 주시는 것이었다. 주님이 그리하셨다면 우리도 따라야 한다. 섬기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예루살렘 입성 직전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사회에서 버려진 맹인 두 사람을 만났다. 이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불렀다. 시각장애인인 그들이 비장애인보다 예수님을 더 정확히 보았다. 예수님은 자신을 만나고자 하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무엇을 원하느냐 물으신다. 눈 뜨기를 원한다는 이들의 답변에 예수님은 그들의 눈을 치유해 주셨다.
열두 제자는 세상의 영광을 추구했지만, 맹인은 주님의 영광을 높였다. 끝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은 결국 하나님께 높임 받았다.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우리도 그 영광스러움을 입는 단 하나의 길이다. 영광의 길은 크고 화려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오히려 끝까지 낮아지신 예수님과 같이 살자.
하나님! 낮아지는 길 찾게 하옵소서. 나를 드러내고 높이려고 하는 모든 마음을 없애 주옵소서. 끝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삶으로 담아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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