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스가랴 9:1-17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07-27 07:56
Views
1019
2023년 7월 27일(목, 1727)
스가랴 9:1-17절
하나님의 말씀이 이스라엘 이웃 나라들, 곧 하맛과 두로와 시돈 그리고 블레셋에 임한다. 그리고 그들을 징벌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구원을 베풀 왕이 겸손하게 나귀를 타고 오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임하셔서 청년과 처녀를 강건하게 할 것이다.
16절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하나님의 심판은 유다의 주변국들에게 향한다. 그들은 하맛과 두로, 시돈과 블레셋이었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종종 우리는 눈앞에서 악인의 형통과 불의의 승리를 대면한다. 하지만 악인의 형통은 순간이며 불의의 승리 또한 오래가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역사를 인식하는 자들은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도록 스스로를 절제한다. 불의한 자들의 길에 서지 않고 정의를 추구하며 바른 길, 진리의 길로 나아가도록 이끈다. 장차 오실 메시아 이신 그리스도는 공의로우신 분이다. 의로우신 성품을 지니신 분으로 나귀 새끼를 타실만큼 겸손하시다. 이것이 스가랴서의 예언이다. 그 예언은 500년 후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통해 성취 된다. 겸손하신 구원자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겸손하셨기에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기도 했지만,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은 당신의 강하심을 보여주지 않으시고 연약한 인간으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신 분이다. 열방들의 죄악은 교만이었다. 부를 얻기 위해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짓밟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하나님 대신 자신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부와 힘을 자랑하는 방자한 모습이 바로 그들의 교만이다. 우리는 겸손이신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사람들이다. 자발적으로 가난해지시고 약해지시며 고난을 받으신 그 주님의 겸손을 통해 영원한 나라를 소유하게 된 사람들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부정직하고 불의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부와 명예와 힘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사람들을 힘있는 사람이라고 부러워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한 개인을 세우고 인류의 역사를 공의로 주관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불의를 행하는 교만한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없어지고 멸망할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를 따르자. 고난을 택하신 겸손하신 예수님에게서 배우자.
세상의 부와 명예의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크고 광대하심이 나의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진실되고 겸손하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겸손을 온전히 배우고자 하오니 저를 가르치소서. 잠시 받는 고난에 마음두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에 소망을 두고 살기 원합니다. 아멘.
스가랴 9:1-17절
하나님의 말씀이 이스라엘 이웃 나라들, 곧 하맛과 두로와 시돈 그리고 블레셋에 임한다. 그리고 그들을 징벌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구원을 베풀 왕이 겸손하게 나귀를 타고 오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임하셔서 청년과 처녀를 강건하게 할 것이다.
16절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하나님의 심판은 유다의 주변국들에게 향한다. 그들은 하맛과 두로, 시돈과 블레셋이었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종종 우리는 눈앞에서 악인의 형통과 불의의 승리를 대면한다. 하지만 악인의 형통은 순간이며 불의의 승리 또한 오래가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역사를 인식하는 자들은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도록 스스로를 절제한다. 불의한 자들의 길에 서지 않고 정의를 추구하며 바른 길, 진리의 길로 나아가도록 이끈다. 장차 오실 메시아 이신 그리스도는 공의로우신 분이다. 의로우신 성품을 지니신 분으로 나귀 새끼를 타실만큼 겸손하시다. 이것이 스가랴서의 예언이다. 그 예언은 500년 후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통해 성취 된다. 겸손하신 구원자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겸손하셨기에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기도 했지만,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은 당신의 강하심을 보여주지 않으시고 연약한 인간으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신 분이다. 열방들의 죄악은 교만이었다. 부를 얻기 위해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짓밟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하나님 대신 자신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부와 힘을 자랑하는 방자한 모습이 바로 그들의 교만이다. 우리는 겸손이신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사람들이다. 자발적으로 가난해지시고 약해지시며 고난을 받으신 그 주님의 겸손을 통해 영원한 나라를 소유하게 된 사람들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부정직하고 불의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부와 명예와 힘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사람들을 힘있는 사람이라고 부러워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한 개인을 세우고 인류의 역사를 공의로 주관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불의를 행하는 교만한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없어지고 멸망할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를 따르자. 고난을 택하신 겸손하신 예수님에게서 배우자.
세상의 부와 명예의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크고 광대하심이 나의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진실되고 겸손하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겸손을 온전히 배우고자 하오니 저를 가르치소서. 잠시 받는 고난에 마음두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에 소망을 두고 살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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