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아가서 5:2-6:1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08-10 07:26
Views
2526
2023년 8월 10일(목, 1739)
아가서 5:2-6:1절
문을 두드리며 사랑을 고백하는 신랑을 신부가 문전박대 한다. 신랑이 문틈으로 손을 내밀자 신부가 일어나 문을 열지만, 신랑은 이미 가고 없다. 불러도 응답 없는 신랑을 찾다가 봉변까지 당한 신부는 예루살렘 딸들에게 신랑을 찾아 달라고 요청하며, 신랑의 더 나은 점을 알려 준다.
2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여인이 또다시 사랑하는 연인을 잃어버리는 꿈을 꾼다. 솔로몬이 밤에 이슬을 잔뜩 맞은 채로 찾아왔다. 그리고 문을 열어 달라고 문을 두드린다. 그런데 여인은 밤중에 찾아온 연인을 반갑게 맞이하지 않고 주저한다. 이미 옷을 벗고 누웠기에 다시 일어날 수 없고, 발을 씻었기에 다시 더럽힐 수 없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솔로몬이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었다. 연인의 마음을 움직여 보려는 간절한 손길이다. 여인의 마음이 움직여 문을 열었지만, 너무 늦었다. 여인은 무너진 마음으로 연인을 찾아 나선다. 연인을 찾아 헤매는 중에 순찰하는 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겉옷을 빼앗기는 어려움도 당한다. 여인은 예루살렘 딸들에게 자기의 연인을 만나거든 소식을 전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예루살렘 딸들이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여인은 그녀가 사랑하는 연인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상세하게 소개하며 자랑한다. 피부, 머리, 머리카락, 눈, 뺨, 입술, 손, 다리, 입,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고 자랑한다.
예수님이 문을 두드리시며 문밖에 서서 기다리시는 성화가 떠오른다. 솔로몬도, 예수님도 억지로 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는다. 여인이 문을 열고 솔로몬을 맞아들여야 하고, 우리도 마음 문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솔로몬 왕이나, 왕이신 예수님이 간절하게 문을 두드리는 까닭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것은 다름 아닌 교제이다. 생명의 나눔이다. 그러므로 문을 활짝 열고 왕을 영접함으로 은혜의 자리에서 주님과 교제하는 복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여전히 저와 깊은 교제를 원하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요청에 더디고 인색함에도, 주님의 부르심은 변함없이 저를 감싸고 있습니다. 부르심의 자리에서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가지기 원합니다. 저를 붙잡아 주시는 주님의 손에 이끌리기 원합니다. 아멘.
아가서 5:2-6:1절
문을 두드리며 사랑을 고백하는 신랑을 신부가 문전박대 한다. 신랑이 문틈으로 손을 내밀자 신부가 일어나 문을 열지만, 신랑은 이미 가고 없다. 불러도 응답 없는 신랑을 찾다가 봉변까지 당한 신부는 예루살렘 딸들에게 신랑을 찾아 달라고 요청하며, 신랑의 더 나은 점을 알려 준다.
2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여인이 또다시 사랑하는 연인을 잃어버리는 꿈을 꾼다. 솔로몬이 밤에 이슬을 잔뜩 맞은 채로 찾아왔다. 그리고 문을 열어 달라고 문을 두드린다. 그런데 여인은 밤중에 찾아온 연인을 반갑게 맞이하지 않고 주저한다. 이미 옷을 벗고 누웠기에 다시 일어날 수 없고, 발을 씻었기에 다시 더럽힐 수 없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솔로몬이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었다. 연인의 마음을 움직여 보려는 간절한 손길이다. 여인의 마음이 움직여 문을 열었지만, 너무 늦었다. 여인은 무너진 마음으로 연인을 찾아 나선다. 연인을 찾아 헤매는 중에 순찰하는 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겉옷을 빼앗기는 어려움도 당한다. 여인은 예루살렘 딸들에게 자기의 연인을 만나거든 소식을 전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예루살렘 딸들이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여인은 그녀가 사랑하는 연인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상세하게 소개하며 자랑한다. 피부, 머리, 머리카락, 눈, 뺨, 입술, 손, 다리, 입,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고 자랑한다.
예수님이 문을 두드리시며 문밖에 서서 기다리시는 성화가 떠오른다. 솔로몬도, 예수님도 억지로 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는다. 여인이 문을 열고 솔로몬을 맞아들여야 하고, 우리도 마음 문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솔로몬 왕이나, 왕이신 예수님이 간절하게 문을 두드리는 까닭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것은 다름 아닌 교제이다. 생명의 나눔이다. 그러므로 문을 활짝 열고 왕을 영접함으로 은혜의 자리에서 주님과 교제하는 복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여전히 저와 깊은 교제를 원하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요청에 더디고 인색함에도, 주님의 부르심은 변함없이 저를 감싸고 있습니다. 부르심의 자리에서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가지기 원합니다. 저를 붙잡아 주시는 주님의 손에 이끌리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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