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출애굽기 1:1-14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09-01 07:19
Views
1116
2023년 9월 1일(금, 1758)
출애굽기 1:1-14절
본문요약: 야곱과 그의 아들들로 시작해 애굽에 정착한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생육하고 번성한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 왕은 자기 민족보다 많아진 이스라엘 자손이 대적들과 힘을 합쳐 자신들과 싸울까 봐 두려워한다. 그래서 일을 엄하게 시키며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을 괴롭힌다.
붙잡은 말씀: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느낌과 묵상: 출애굽기는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아들들을 언급하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흉년을 피해 애굽으로 갔다. 그 가족은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놀랍게 번성했다. 하나님은 이들을 엄청나게 부흥시키시고 강하게 하셔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다. 애굽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났다. 그리고 강성해지는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바로의 시각은 단순 명료했다. 우리보다 많고 강하다는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이 언제든 다른 나라와 연합하여 애굽을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여겼다. 이에 대한 바로의 대응도 단순하다. 이스라엘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응하는 한 가지의 방식이고 반응이다. 외형적 모습은 다르게 나타날지 모르지만, 영적 전쟁은 이렇게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학대를 받을수록 더 흥황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더욱 번성하고 퍼져 갔다. 상황은 바로가 기대한 바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애굽 사람들은 더욱 근심했다. 박해를 가하는 자들이 근심에 빠진다. 그리고 묵묵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드러난다.
적용과 결단: 세월이 흐르고 요셉을 전혀 알지 못하는 애굽의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하시고 복을 주셨다. 고난을 당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설령 고난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그 고난은 우리에게 반드시 유익을 준다. 왜냐하면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그러면 머지않아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것이다.
기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 갈 바를 알지 못하게 되면,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주를 더욱 부르겠습니다. 고난은 피하고 싶지만, 그 상황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반드시 그 상황에서 최선의 유익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굳건히 서기를 원하오니 저를 붙들어 주옵소서. 아멘.
출애굽기 1:1-14절
본문요약: 야곱과 그의 아들들로 시작해 애굽에 정착한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생육하고 번성한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 왕은 자기 민족보다 많아진 이스라엘 자손이 대적들과 힘을 합쳐 자신들과 싸울까 봐 두려워한다. 그래서 일을 엄하게 시키며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을 괴롭힌다.
붙잡은 말씀: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느낌과 묵상: 출애굽기는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아들들을 언급하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흉년을 피해 애굽으로 갔다. 그 가족은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놀랍게 번성했다. 하나님은 이들을 엄청나게 부흥시키시고 강하게 하셔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다. 애굽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났다. 그리고 강성해지는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바로의 시각은 단순 명료했다. 우리보다 많고 강하다는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이 언제든 다른 나라와 연합하여 애굽을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여겼다. 이에 대한 바로의 대응도 단순하다. 이스라엘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응하는 한 가지의 방식이고 반응이다. 외형적 모습은 다르게 나타날지 모르지만, 영적 전쟁은 이렇게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학대를 받을수록 더 흥황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더욱 번성하고 퍼져 갔다. 상황은 바로가 기대한 바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애굽 사람들은 더욱 근심했다. 박해를 가하는 자들이 근심에 빠진다. 그리고 묵묵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드러난다.
적용과 결단: 세월이 흐르고 요셉을 전혀 알지 못하는 애굽의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하시고 복을 주셨다. 고난을 당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설령 고난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그 고난은 우리에게 반드시 유익을 준다. 왜냐하면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그러면 머지않아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것이다.
기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 갈 바를 알지 못하게 되면,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주를 더욱 부르겠습니다. 고난은 피하고 싶지만, 그 상황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반드시 그 상황에서 최선의 유익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굳건히 서기를 원하오니 저를 붙들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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