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출애굽기 15:1-21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10-04 06:43
Views
1140
2023년 10월 4일(수 1786)
출애굽기 15:1-21절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노래한다. 하나님은 높고 영화로우시며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다. 애굽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다. 신 중에 주님같이 거룩하고 영광스러우며 찬송 받을 위엄이 있고 기이한 일을 행하는 이는 없다. 하나님은 인자하심으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고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신다. 여러 나라는 듣고 놀람과 두려움으로 침묵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영원 무궁히 다스리시는 그분이 세우신 성소에 들어갈 것이다. 미리암이 모든 여인과 함께 소고를 잡고 하나님을 찬송한다.
18절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인자하신 하나님은 구속하신 백성을 이끌어 주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이끄신다.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다. 출애굽과 홍해 도하 사건은 애굽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었다. 주위의 이방 족속들에게도 소문이 퍼졌다. 그 결과 이방인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모세는 그들이 돌처럼 침묵했다고 묘사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기를 원하신다. 주의 처소로 이끌려고 하신다. 하나님의 인도와 다스리심은 영원하다. 세상의 통치나 사람에 대한 신뢰는 변수가 많고 한시적이다. 하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이 영원히 다스리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그분을 신뢰할 수 있다. 모세에 이어 미리암이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노래한다. 그녀는 하나님이 바로의 병거와 군대를 바닷물에 잠기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신 사건을 되새긴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이들은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한다. 미리암과 여인들이 소고를 잡고 춤을 추며 찬양했듯이 기쁨이 넘칠 때 찬양은 절로 나오게 된다.
과거를 돌아보면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에게 신실하셨으며 어려움 중에 우리를 보호하셨기 때문이다. 과거에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이 오늘과 내일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의 길을 담대히 걸어갈 수 있다.
하나님의 성품을 늘 묵상하며 제 마음에 깊이 새기기 원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순간에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보호하시고 이끌어 주심을 굳게 신뢰하며 굳게 서게 하옵소서. 제 입에서 기쁨이 마르지 않고 주를 챵한 찬양이 멈추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출애굽기 15:1-21절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노래한다. 하나님은 높고 영화로우시며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다. 애굽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다. 신 중에 주님같이 거룩하고 영광스러우며 찬송 받을 위엄이 있고 기이한 일을 행하는 이는 없다. 하나님은 인자하심으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고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신다. 여러 나라는 듣고 놀람과 두려움으로 침묵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영원 무궁히 다스리시는 그분이 세우신 성소에 들어갈 것이다. 미리암이 모든 여인과 함께 소고를 잡고 하나님을 찬송한다.
18절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인자하신 하나님은 구속하신 백성을 이끌어 주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이끄신다.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다. 출애굽과 홍해 도하 사건은 애굽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었다. 주위의 이방 족속들에게도 소문이 퍼졌다. 그 결과 이방인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모세는 그들이 돌처럼 침묵했다고 묘사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기를 원하신다. 주의 처소로 이끌려고 하신다. 하나님의 인도와 다스리심은 영원하다. 세상의 통치나 사람에 대한 신뢰는 변수가 많고 한시적이다. 하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이 영원히 다스리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그분을 신뢰할 수 있다. 모세에 이어 미리암이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노래한다. 그녀는 하나님이 바로의 병거와 군대를 바닷물에 잠기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신 사건을 되새긴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이들은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한다. 미리암과 여인들이 소고를 잡고 춤을 추며 찬양했듯이 기쁨이 넘칠 때 찬양은 절로 나오게 된다.
과거를 돌아보면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에게 신실하셨으며 어려움 중에 우리를 보호하셨기 때문이다. 과거에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이 오늘과 내일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의 길을 담대히 걸어갈 수 있다.
하나님의 성품을 늘 묵상하며 제 마음에 깊이 새기기 원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순간에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보호하시고 이끌어 주심을 굳게 신뢰하며 굳게 서게 하옵소서. 제 입에서 기쁨이 마르지 않고 주를 챵한 찬양이 멈추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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