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출애굽기 20:1-17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10-16 07:29
Views
1235
2023년 10월 15일(월, 1796)
출애굽기 20:1-17절
하나님 백성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어떤 형상도 만들어서 섬겨서는 안 된다.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게 불러서는 안 되며,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부모를 공경하고, 살인과 간음과 도둑질을 해서는 안 된다.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하거나 이웃의 소유를 탐내서는 안 된다.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의 계명은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첫 계명의 말씀은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명령이다. 오직 유일한 하나님만 섬기고, 그분의 백성이 되는 것이 신앙이다. 나 자신을 위해 만들고 숭배하는 존재가 우상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하나님보다 주식, 부동산, 연금과 안락한 노후를 좋아한다. 그것들을 더 든든하게 여긴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자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분명히 구분하신다. 우상 숭배자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복과 벌이 세대를 거처 계속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특별히 구별하신다. 그날을 거룩하게 지킬 것을 명령하시는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방법은 노동을 멈추고 하나님을 누리라는 것이다. 이어서 하나님은 명확한 금지 명령을 내리신다.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 증언, 탐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왜 이런 것들을 하지 말아야 할지 설명할 필요 자체가 없다. 우리 마음을 폭력과 음란과 탐욕에 내어 주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가는 길의 마지막은 결국 선과 악, 구원과 영벌로 나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십계명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죽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아 살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 법도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심은 하나님 안에서 주어지는 자유와 생명이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지 않고 영적으로 무너지면 하나님이 십계명을 통해 금지하신 우상 숭배적 요소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고 무엇을 싫어하시는지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에 전심을 기울이자.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 기쁨과 평안으로 우리를 채워주실 것이다.
너무나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저의 모든 욕심이 굴복하기를 원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향한 희생적인 사랑이 더욱 간절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내리는 작은 결단 하나에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오니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출애굽기 20:1-17절
하나님 백성은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어떤 형상도 만들어서 섬겨서는 안 된다.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게 불러서는 안 되며,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부모를 공경하고, 살인과 간음과 도둑질을 해서는 안 된다.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하거나 이웃의 소유를 탐내서는 안 된다.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의 계명은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첫 계명의 말씀은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명령이다. 오직 유일한 하나님만 섬기고, 그분의 백성이 되는 것이 신앙이다. 나 자신을 위해 만들고 숭배하는 존재가 우상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하나님보다 주식, 부동산, 연금과 안락한 노후를 좋아한다. 그것들을 더 든든하게 여긴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자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분명히 구분하신다. 우상 숭배자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복과 벌이 세대를 거처 계속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특별히 구별하신다. 그날을 거룩하게 지킬 것을 명령하시는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방법은 노동을 멈추고 하나님을 누리라는 것이다. 이어서 하나님은 명확한 금지 명령을 내리신다.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 증언, 탐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왜 이런 것들을 하지 말아야 할지 설명할 필요 자체가 없다. 우리 마음을 폭력과 음란과 탐욕에 내어 주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가는 길의 마지막은 결국 선과 악, 구원과 영벌로 나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십계명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죽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아 살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 법도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심은 하나님 안에서 주어지는 자유와 생명이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지 않고 영적으로 무너지면 하나님이 십계명을 통해 금지하신 우상 숭배적 요소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고 무엇을 싫어하시는지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에 전심을 기울이자.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 기쁨과 평안으로 우리를 채워주실 것이다.
너무나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저의 모든 욕심이 굴복하기를 원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향한 희생적인 사랑이 더욱 간절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내리는 작은 결단 하나에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오니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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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에 전심을 기울이자.ㅡ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