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출애굽기 23:14-33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10-24 06:39
Views
973
2023년 10월 24일(화, 1803)
출애굽기 23:14-33절
이스라엘은 매년 세 번의 절기 곧 무교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제물의 피는 삼가고, 첫 열매는 하나님의 전에 드리며, 염소 새끼를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말씀을 청종하면 하나님이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시고 원수를 쫓아내시며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실 것이다.
21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하나님은 세 가지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신다. 이 세 절기는 보리 수확, 다른 곡물들의 수확, 그리고 가능에 모든 농작물의 수확과 관련이 있다. 농작물의 수확은 물질적 풍요와 직결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쳐야 하는 제물에 관해 설명하신다.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은 가장 우선적이며, 최상의 것이고, 더럽혀지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보내시는 사자가 있다. 그 사자는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고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자의 보호와 인도를 받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있다. 그의 말을 청종해야 하며, 그의 인도와 충고에 대해 대적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그에게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방 신들에 대해 두 가지를 말씀하신다. 첫째는 단절이다. 경배하지 말고, 섬기지 말고, 본받지 말라는 것이다. 둘째는 파괴이다. 다 깨뜨리고 부수라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을 섬기라고 명하신다. 온전한 섬김과 예배는 건강과 물질의 번성을 가져온다. 성경은 계속 세상에서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며 하나님을 의뢰하면서 하나님의 길로 가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하늘을 열어 복 주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인색하신 분이 아니다. 그러나 죄와 탐욕에 이끌려 멸망을 향해 가는 자들에게는 번영과 복을 주실 수 없다. 먼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온전하게 우리 자신을 세우기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온전할 것과 온전히 예배할 것을 계속해서 촉구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신실하게 일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이자. 더 이상 불순종의 죄를 쌓지 말자.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라고 하시는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리기 원합니다. 제 마음의 생각과 주장을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이기 원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 안에 거할 수 있도록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더욱 철저히 복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출애굽기 23:14-33절
이스라엘은 매년 세 번의 절기 곧 무교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제물의 피는 삼가고, 첫 열매는 하나님의 전에 드리며, 염소 새끼를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말씀을 청종하면 하나님이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시고 원수를 쫓아내시며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실 것이다.
21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하나님은 세 가지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신다. 이 세 절기는 보리 수확, 다른 곡물들의 수확, 그리고 가능에 모든 농작물의 수확과 관련이 있다. 농작물의 수확은 물질적 풍요와 직결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쳐야 하는 제물에 관해 설명하신다.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은 가장 우선적이며, 최상의 것이고, 더럽혀지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보내시는 사자가 있다. 그 사자는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고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자의 보호와 인도를 받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있다. 그의 말을 청종해야 하며, 그의 인도와 충고에 대해 대적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그에게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방 신들에 대해 두 가지를 말씀하신다. 첫째는 단절이다. 경배하지 말고, 섬기지 말고, 본받지 말라는 것이다. 둘째는 파괴이다. 다 깨뜨리고 부수라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을 섬기라고 명하신다. 온전한 섬김과 예배는 건강과 물질의 번성을 가져온다. 성경은 계속 세상에서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며 하나님을 의뢰하면서 하나님의 길로 가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하늘을 열어 복 주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인색하신 분이 아니다. 그러나 죄와 탐욕에 이끌려 멸망을 향해 가는 자들에게는 번영과 복을 주실 수 없다. 먼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온전하게 우리 자신을 세우기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온전할 것과 온전히 예배할 것을 계속해서 촉구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신실하게 일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이자. 더 이상 불순종의 죄를 쌓지 말자.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라고 하시는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리기 원합니다. 제 마음의 생각과 주장을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이기 원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 안에 거할 수 있도록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더욱 철저히 복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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