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출애굽기 30:1-10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11-08 08:32
Views
1229
2023년 11월 7일(수, 1816)
출애굽기 30:1-10절
분향단은 조각목으로 만들고 순금으로 싼다. 그리고 증거궤 앞 휘장 밖에 두라. 아침과 저녁으로 등불을 켤 때 아론이 향을 사른다. 이 향은 대대로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8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하나님은 아침과 저녁에 등불을 켤 때 분향단에서 향기로운 향을 사르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 일은 대대로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향을 피우게 하셨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성막을 만드신 이유는 온 우주에 광대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시기 위한 것이다. 곧 하나님은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임재하셔서 그들과 함께하신다. 이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이를 지속해서 백성이 인식하는 것은 별개이다. 인간이 공기의 고마움을 쉽게 잊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까? 하나님이 임재가 멈추지 않고 백성과 함께 하고 있지만, 백성은 이를 쉽게 잊고 살아가기 십상이다. 그래서 백성 편에서도 마음과 정성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향해야 했다. 이스라엘 백성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향함으로 늘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이 약속은 오늘도 변함없이 날마다 이어지고 있다. 약속의 날들이 매일 이어지고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나에게도 성실을 요구하신다. 오늘도 성실히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하나님과 하나로 연결됨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자. 나에게 성실한 하나님으로부터 배워 겸손하게 성실하게 주님을 바라보자. 아침에 드리는 기도에 더욱 집중하자. 성실하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공동체 안에 있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임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 매일이라는 하루가 주님께 성실한 삶으로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변함없이 나를 기억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감사로 고백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은 적지만, 성실히 하나님 앞에 서겠사오니, 주님께서 저를 사용해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에 세우신 리더들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리더들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강하게 느끼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출애굽기 30:1-10절
분향단은 조각목으로 만들고 순금으로 싼다. 그리고 증거궤 앞 휘장 밖에 두라. 아침과 저녁으로 등불을 켤 때 아론이 향을 사른다. 이 향은 대대로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8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하나님은 아침과 저녁에 등불을 켤 때 분향단에서 향기로운 향을 사르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 일은 대대로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향을 피우게 하셨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성막을 만드신 이유는 온 우주에 광대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시기 위한 것이다. 곧 하나님은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임재하셔서 그들과 함께하신다. 이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이를 지속해서 백성이 인식하는 것은 별개이다. 인간이 공기의 고마움을 쉽게 잊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까? 하나님이 임재가 멈추지 않고 백성과 함께 하고 있지만, 백성은 이를 쉽게 잊고 살아가기 십상이다. 그래서 백성 편에서도 마음과 정성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향해야 했다. 이스라엘 백성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향함으로 늘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이 약속은 오늘도 변함없이 날마다 이어지고 있다. 약속의 날들이 매일 이어지고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나에게도 성실을 요구하신다. 오늘도 성실히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하나님과 하나로 연결됨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자. 나에게 성실한 하나님으로부터 배워 겸손하게 성실하게 주님을 바라보자. 아침에 드리는 기도에 더욱 집중하자. 성실하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공동체 안에 있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임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 매일이라는 하루가 주님께 성실한 삶으로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변함없이 나를 기억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감사로 고백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은 적지만, 성실히 하나님 앞에 서겠사오니, 주님께서 저를 사용해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에 세우신 리더들에게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리더들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강하게 느끼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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