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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출애굽기 32:1-14절

Author
이보경
Date
2023-11-13 09:11
Views
1114
*본문 요약;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아론에게 모세대신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하니, 아론이 그들의 금 고리를 가져오라하여,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라. 그들이 그 형상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신이라 하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뛰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그들이 내가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제물을 드리도다.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그런즉 내가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라.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에게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붙잡은 말씀;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느낌과 묵상;1눈에 보이는 인도자를 필요로 하는 우리, .7네 백성,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모세의 백성으로 칭하심 8주의 명령을 가까이 하는 데는 오래 시간이 걸리는 데, 떠나는 것은 속히..  자기를 위한 신, 우리보다 뛰어나서 우리의 한계를 넘어 우리를 인도할 신이 아니라, 우리의 한계안에 있어, 우리 뜻대로 움직일 신을 찾는다. 그래서 우리 맘대로 하기 쉬운, 만만해 보이는 동물들을 우상을 형상화 하는 걸까? 11모세가 간청하고 있는 것은 모세에게만은 하나님으로 신뢰받고 있는 그의 하나님.하나님께서 네 백성이라 칭한 이스라엘을 모세는 주의 백성이라 아뢴다. 12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주의 백성에게 … 13이스라엘을 위한 약속을 주를 가리켜 맹세하셨다. 보이는 하나님의 대행자가 보이지 않자마자 속히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다 잊고, 하나님을 떠나 자신 보다 못한 동물을 그 손으로 만들어 섬기는  우리를 두고 맹세 하신 것이 아니라, 영원불변하시고, 전지전능하신 그래서 신실하신 하나님 자신을 두고 맹세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않을 신실하신 약속이 된다. 

*적용과 결단;성품- 오늘도 늘 변하는 이 세상과 사람이 아닌 절대 변치 않을 그 약속에 내 삶을 두고 살자.                 행동- 절대 변치 않을 하나님의 약속들을 더 가까이 하기. 성경통독, QT,말씀암송,..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내게주신 나를 풍성케 하시려는 모든 약속이 신실하심을 믿사오니,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아니라 보이지 않으나 영원히 신실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3-11-13 09:15

    절대 변치 않을 그 약속에 내 삶을 두고 살자... 절대 변치 않을 하나님의 약속들을 더 가까이 하기...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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