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에베소서 4:1-6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3-12-16 08:33
조회
652
2023년 12월 16일(토, 1849)
에베소서 4:1-6절
주 안에서 갇힌 바울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한다. 모든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한다. 몸도, 성령도, 주도, 믿음도, 세례도 하나며, 만유의 아버지이신 하나님만이 만유를 통일하신다.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바울이 실천적으로 권면하는 내용은 무엇인가? 너희가 합당하게 행하라는 것이다. 이는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말이다. 합당하게 생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자신이 받은 구원을 누리기만 하면 안 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의 방식을 취해야만 한다. 바울은 자신의 현재 상황이 어떠하다고 말하고 있는가? 주 안에서 갇힌 자라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이 현재 갇힌 자라는 것을 말함으로 합당하게 생활할 것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이 무엇인가? 2~3절이다. 곧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불러내 새 생명을 주셨다. 또한 거룩한 일꾼으로 삼아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큰 은혜를 받은 것을 기억하며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개인 구원은 공동체의 믿음과 연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하면 이를 생활에서 나타내기 어렵다. 아는 것과 말하는 것, 말하는 것과 들은 것, 들은 것과 이해하는 것, 이해하는 것과 믿는 것, 믿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일치하지 않고 어느 한쪽이 축소되거나 변형되기 일쑤다. 이 불일치의 간격이 크면 클수록 평안이 없어지고 영향력도 줄어든다. 그 간격을 줄이려는 성실한 태도가 필요하다.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기억하며 생활하자. 포기하지 말고 실천하여 간격을 줄이며 살자. 기도와 순종하려는 자세를 유지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온전함에 이르자.
하나님의 부르심을 소중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아는 것에서부터 행동으로 실천하기까지 그 간격을 날마다 줄이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러한 삶의 간절함을 포기하지 않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껴지지만, 오늘도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겠사오니, 힘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에베소서 4:1-6절
주 안에서 갇힌 바울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한다. 모든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한다. 몸도, 성령도, 주도, 믿음도, 세례도 하나며, 만유의 아버지이신 하나님만이 만유를 통일하신다.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바울이 실천적으로 권면하는 내용은 무엇인가? 너희가 합당하게 행하라는 것이다. 이는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말이다. 합당하게 생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자신이 받은 구원을 누리기만 하면 안 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의 방식을 취해야만 한다. 바울은 자신의 현재 상황이 어떠하다고 말하고 있는가? 주 안에서 갇힌 자라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이 현재 갇힌 자라는 것을 말함으로 합당하게 생활할 것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이 무엇인가? 2~3절이다. 곧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불러내 새 생명을 주셨다. 또한 거룩한 일꾼으로 삼아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큰 은혜를 받은 것을 기억하며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개인 구원은 공동체의 믿음과 연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하면 이를 생활에서 나타내기 어렵다. 아는 것과 말하는 것, 말하는 것과 들은 것, 들은 것과 이해하는 것, 이해하는 것과 믿는 것, 믿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일치하지 않고 어느 한쪽이 축소되거나 변형되기 일쑤다. 이 불일치의 간격이 크면 클수록 평안이 없어지고 영향력도 줄어든다. 그 간격을 줄이려는 성실한 태도가 필요하다.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기억하며 생활하자. 포기하지 말고 실천하여 간격을 줄이며 살자. 기도와 순종하려는 자세를 유지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온전함에 이르자.
하나님의 부르심을 소중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아는 것에서부터 행동으로 실천하기까지 그 간격을 날마다 줄이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러한 삶의 간절함을 포기하지 않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껴지지만, 오늘도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겠사오니, 힘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전체 3,472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1770 |
역대하 27:1-9절 (1)
박상도목사
|
2024.10.12
|
추천 1
|
조회 83 | 박상도목사 | 2024.10.12 | 1 | 83 |
Re:역대하 27:1-9절
이보경
|
2024.10.12
|
추천 0
|
조회 21 | 이보경 | 2024.10.12 | 0 | 21 | |
1769 |
역대하 26:16-23절 (1)
박상도목사
|
2024.10.11
|
추천 1
|
조회 16 | 박상도목사 | 2024.10.11 | 1 | 16 |
Re:역대하 26:16-23절 (1)
이보경
|
2024.10.11
|
추천 1
|
조회 24 | 이보경 | 2024.10.11 | 1 | 24 | |
1768 |
역대하 26:1-15절 (1)
박상도목사
|
2024.10.10
|
추천 1
|
조회 28 | 박상도목사 | 2024.10.10 | 1 | 28 |
Re:역대하 26:1-15절 (1)
이보경
|
2024.10.10
|
추천 1
|
조회 32 | 이보경 | 2024.10.10 | 1 | 32 | |
1767 |
역대하 25:17-28절
박상도목사
|
2024.10.09
|
추천 1
|
조회 83 | 박상도목사 | 2024.10.09 | 1 | 83 |
Re:역대하 25:17-28절 (1)
이보경
|
2024.10.09
|
추천 2
|
조회 46 | 이보경 | 2024.10.09 | 2 | 46 | |
1766 |
역대하 25:1-16절 (1)
박상도목사
|
2024.10.08
|
추천 1
|
조회 37 | 박상도목사 | 2024.10.08 | 1 | 37 |
Re:역대하 25:1-16절 (1)
이보경
|
2024.10.08
|
추천 1
|
조회 33 | 이보경 | 2024.10.08 | 1 | 33 | |
1765 |
역대하 24:17-27절 (1)
박상도목사
|
2024.10.07
|
추천 1
|
조회 40 | 박상도목사 | 2024.10.07 | 1 | 40 |
Re:역대하 24:17-27절 (1)
이보경
|
2024.10.07
|
추천 1
|
조회 57 | 이보경 | 2024.10.07 | 1 | 57 | |
1764 |
역대하 24:4-16절
박상도목사
|
2024.10.05
|
추천 1
|
조회 67 | 박상도목사 | 2024.10.05 | 1 | 67 |
Re:역대하 24:4-16절 (1)
이보경
|
2024.10.05
|
추천 1
|
조회 61 | 이보경 | 2024.10.05 | 1 | 61 | |
1763 |
역대하 23:16-24:3절 (1)
박상도목사
|
2024.10.04
|
추천 1
|
조회 159 | 박상도목사 | 2024.10.04 | 1 | 159 |
1762 |
역대하 23:1-15절
박상도목사
|
2024.10.03
|
추천 0
|
조회 51 | 박상도목사 | 2024.10.03 | 0 | 51 |
1761 |
역대하 22:1-12절
박상도목사
|
2024.10.02
|
추천 0
|
조회 142 | 박상도목사 | 2024.10.02 | 0 | 142 |
Post Views: 51,728
아는 것에서부터 행동으로 실천하기까지 그 간격을 날마다 줄이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