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에베소서 4:7-16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3-12-18 09:03
Views
1143
2023년 12월 18일(월, 1850)
에베소서 4:7-16절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셔서 사도로, 선지자로, 복음 전하는 자로,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다. 그것은 성도를 온전케 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다. 성도는 사랑 안에서 우리의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가 된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보통 믿는 것과 아는 일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느 한쪽이 치우친 경우가 많다. 곧 온전하지 못한 모습이다. 그래서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것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온전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성숙한 사람을 말한다. 14절은 성숙하지 않은 사람을 말하는데, 곧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다. 속임에 쉽게 넘어가고, 유혹에 자주 넘어지는 사람이다. 세상의 잘못된 가르침에 마음이 흔들려 요동하는 사람이다. 성숙한 사람은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사람이다.
나는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고 있는가? 자문하고 또 자문해 본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라고 한다. 아는 것만큼 믿어야 하고, 믿는 것만큼 알아가야 한다. 내 삶의 방향과 목적은 오직 그리스도다. 세상의 사고와 가치관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에 더욱 집중하자. 그래서 주님이 부르실 그 날에 더욱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서 있는 나를 꿈꾸며 기도하자.
잘 자라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가던 길을 멈춰봅니다. 빠르게 가려고 하지 말고,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를 점검해봅니다.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그리고 다시 머리 숙여 기도합니다. 빼앗겼던 마음을 고쳐 세우고, 흔들리던 생각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고정해봅니다. 주님만 깊이 생각하는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저와 함께해 주옵소서. 아멘.
에베소서 4:7-16절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셔서 사도로, 선지자로, 복음 전하는 자로,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다. 그것은 성도를 온전케 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다. 성도는 사랑 안에서 우리의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가 된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보통 믿는 것과 아는 일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느 한쪽이 치우친 경우가 많다. 곧 온전하지 못한 모습이다. 그래서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것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온전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성숙한 사람을 말한다. 14절은 성숙하지 않은 사람을 말하는데, 곧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다. 속임에 쉽게 넘어가고, 유혹에 자주 넘어지는 사람이다. 세상의 잘못된 가르침에 마음이 흔들려 요동하는 사람이다. 성숙한 사람은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사람이다.
나는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고 있는가? 자문하고 또 자문해 본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라고 한다. 아는 것만큼 믿어야 하고, 믿는 것만큼 알아가야 한다. 내 삶의 방향과 목적은 오직 그리스도다. 세상의 사고와 가치관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에 더욱 집중하자. 그래서 주님이 부르실 그 날에 더욱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서 있는 나를 꿈꾸며 기도하자.
잘 자라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가던 길을 멈춰봅니다. 빠르게 가려고 하지 말고,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를 점검해봅니다.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그리고 다시 머리 숙여 기도합니다. 빼앗겼던 마음을 고쳐 세우고, 흔들리던 생각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고정해봅니다. 주님만 깊이 생각하는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저와 함께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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