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말씀묵상

히브리서 2:5-18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4-01-04 07:52
Views
2749
2024년 1월 4일(목, 1864)
히브리서 2:5-18절

예수님은 잠시 천사보다 못하게 되어 죽음의 고난을 받으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셨다. 이는 모든 사람을 위해 죽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구원의 창시자를 온전하게 하신다. 예수님이 친히 혈육을 입고 죽으신 것은 마귀를 멸하시고, 죽음의 세력에 종노릇하는 모든 이를 놓아주려 하심이다. 예수님은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시다. 시험과 고난을 겪으셨기에 그분은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신다.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는 분이다. 그분은 당신의 아들을 고난에 내어 주셨다. 구원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을, 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이다. 주님이 이루신 온전함은 자신의 온전함이 아니라, 택하신 자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직무에 대한 온전함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혈과 육을 가진 그들과 똑같아지셨다. 주님이 사람들과 같이 혈과 육을 입으신 이유는, 육체적 죽음으로 죽음의 세력을 잡고 있는 마귀를 멸하시기 위해서였다. 또한 한평생 죽음의 공포에 억눌려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였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에 신실하시며, 자녀들에 대해 자비로우신 대제사장이시다. 우리와 같이 되신 주님은 우리처럼 시험을 받아 고난 당하신 분이기에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다.

예수님은 죄로 얼룩진 인생들을 위해 친히 사람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다. 우리와 같아지셨다. 이것은 마귀를 멸하기 위함이며, 우리를 형제로 삼아주시기 위함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었다. 주님의 낮아지심의 가치를 깊이 생각하자. 예수님께서 부끄러움 없이 낮아지신 것처럼 나도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낮아짐을 꺼리지 말고, 낮은 자리에 서도록 하자.

사람을 살리는 일에 자신의 삶과 목숨을 바친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겸손히 그 길을 가고자 합니다. 특별히 낮아지심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신 주님께서 언제나 높은 곳을 바라보고 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 낮아지는 것이 그리 큰일이 되지 않도록 낮아짐을 오히려 당연하게 여기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Total Reply 1

  • 2024-01-04 08:22

    낮아지는 것이 그리 큰일이 되지 않도록 낮아짐을 오히려 당연하게 여기며 살기를 기도합니다.ㅡ 아멘.


    Total 4,580
    NumberTitleAuthorDateVotesViews
    2340
    New 잠언 17:1-28
    박상도목사 | 2026.08.08 | Votes 0 | Views 32
    박상도목사2026.08.08032
    New Re:잠언 17:1-28
    이보경 | 2026.08.08 | Votes 0 | Views 17
    이보경2026.08.08017
    2339
    잠언 16:1-33 (1)
    박상도목사 | 2026.08.07 | Votes 0 | Views 40
    박상도목사2026.08.07040
    Re:잠언 16:1-33
    이보경 | 2026.08.07 | Votes 0 | Views 33
    이보경2026.08.07033
    2338
    잠언 15:16-33 (1)
    박상도목사 | 2026.08.06 | Votes 1 | Views 48
    박상도목사2026.08.06148
    Re:잠언 15:16-33
    이보경 | 2026.08.06 | Votes 0 | Views 42
    이보경2026.08.06042
    2337
    잠언 15:1-15 (1)
    박상도목사 | 2026.08.05 | Votes 1 | Views 51
    박상도목사2026.08.05151
    Re:잠언 15:1-15
    이보경 | 2026.08.05 | Votes 0 | Views 48
    이보경2026.08.05048
    2336
    잠언 14:1-35 (1)
    박상도목사 | 2026.08.04 | Votes 1 | Views 51
    박상도목사2026.08.04151
    Re:잠언 14:1-35
    이보경 | 2026.08.04 | Votes 0 | Views 44
    이보경2026.08.04044
    2335
    잠언 13:1-25 (1)
    박상도목사 | 2026.08.03 | Votes 1 | Views 61
    박상도목사2026.08.03161
    2334
    잠언 12:1-28 (1)
    박상도목사 | 2026.08.01 | Votes 1 | Views 72
    박상도목사2026.08.01172
    Re:잠언 12:1-28
    이보경 | 2026.08.01 | Votes 0 | Views 58
    이보경2026.08.01058
    2333
    잠언 11:16-31 (1)
    박상도목사 | 2026.07.31 | Votes 1 | Views 86
    박상도목사2026.07.31186
    Re:잠언 11:16-31
    이보경 | 2026.07.31 | Votes 0 | Views 66
    이보경2026.07.31066
    2332
    잠언 11:1-15
    박상도목사 | 2026.07.30 | Votes 0 | Views 87
    박상도목사2026.07.30087
    Re:잠언 11:1-15
    이보경 | 2026.07.30 | Votes 0 | Views 73
    이보경2026.07.30073
    2331
    잠언 10:18-32 (1)
    박상도목사 | 2026.07.29 | Votes 1 | Views 106
    박상도목사2026.07.291106
    Re:잠언 10:18-32
    이보경 | 2026.07.29 | Votes 0 | Views 69
    이보경2026.07.29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