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히브리서 4:1-11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4-01-08 08:08
Views
1022
2024년 1월 8일(월, 1867)
히브리서 4:1-11절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있어도 이르지 못할 사람이 있다. 그들은 복음을 받고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호수아 때와 달리 하나님 백성에게는 안식할 때가 남아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에 힘쓰고, 순종하지 않는 본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약속된 안식에 이르지 못할까 두려워하라고 한다. 여기서 안식은 최종 구원을 의미한다. 그런데 하나님과 맺은 관계성에 관하여 스스로 속는 자들이 있다.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믿지만, 실상은 아닌 경우이다. 출애굽 1세대는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지 못했기에 안식의 상징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순종은 안식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순종이 안식의 처소를 여는 열쇠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던 이유는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신앙의 완고한 마음 때문에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를 교훈 삼아야 한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가나안 땅은 하늘의 영원한 안식처를 상징한다. 그래서 다윗도 가나안 땅에 거한 지 한참 지난 때에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있도다”라고 노래한다.
하나님은 참된 안식의 주인이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참된 안식으로 초대하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운 초대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안식의 약속과 복을 누리지 못하며 살아간다. 세상에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신실한 신앙을 갖고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힘써야 할 것들이 있다. 하나님의 주시는 안식을 온전히 우리며 살자.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어리석은 원망과 불평의 불순종을 교훈 삼아, 어떻게 하든지 순종으로 반응하자.
하나님! 구원받은 자에게 주어진 안식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때로 주어진 현실에 불평과 불만으로 주춤거리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다시 굳게 붙잡겠습니다. 그래서 어찌하든지 순종할 마음으로 주를 바라보겠사오니 저의 마음을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히브리서 4:1-11절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있어도 이르지 못할 사람이 있다. 그들은 복음을 받고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호수아 때와 달리 하나님 백성에게는 안식할 때가 남아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에 힘쓰고, 순종하지 않는 본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약속된 안식에 이르지 못할까 두려워하라고 한다. 여기서 안식은 최종 구원을 의미한다. 그런데 하나님과 맺은 관계성에 관하여 스스로 속는 자들이 있다.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믿지만, 실상은 아닌 경우이다. 출애굽 1세대는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지 못했기에 안식의 상징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순종은 안식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순종이 안식의 처소를 여는 열쇠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던 이유는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신앙의 완고한 마음 때문에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를 교훈 삼아야 한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가나안 땅은 하늘의 영원한 안식처를 상징한다. 그래서 다윗도 가나안 땅에 거한 지 한참 지난 때에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있도다”라고 노래한다.
하나님은 참된 안식의 주인이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참된 안식으로 초대하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운 초대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안식의 약속과 복을 누리지 못하며 살아간다. 세상에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신실한 신앙을 갖고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힘써야 할 것들이 있다. 하나님의 주시는 안식을 온전히 우리며 살자.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어리석은 원망과 불평의 불순종을 교훈 삼아, 어떻게 하든지 순종으로 반응하자.
하나님! 구원받은 자에게 주어진 안식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때로 주어진 현실에 불평과 불만으로 주춤거리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다시 굳게 붙잡겠습니다. 그래서 어찌하든지 순종할 마음으로 주를 바라보겠사오니 저의 마음을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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