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히브리서 9:23-28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4-01-22 08:22
조회
896
2024년 1월 22일(월, 1879)
히브리서 9:23-28절
하늘에 있는 것들은 더 좋은 제물로 정결하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손으로 만든 성소가 아닌 하늘 성소에 들어가셨다.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고 단번에 자신을 제물로 드리신 그리스도는 자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실 것이다.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리스도는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인 이 땅의 성소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하늘에 직접 들어가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희생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하나님은 이제 더 이상 두려운 심판자가 아닌 사랑의 아버지시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갔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드리셨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해마다 성소에 들어갔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의 제사로 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셨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 맞이할 육체의 죽음과 항상 마주하고 있는 존재다.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찾는 이들을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실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거부한 사람들은 심판을 통해 영벌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구원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영생에 들어갈 것이다.
죽음 이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지만,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많은 사람의 생각처럼 죽음으로 존재가 완전히 소멸한다면 구원도 복음도 다 헛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다고 선언한다.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기에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복음이 필요하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똑같은 몸을 입으신 것은 죽기 위한 것이며, 그 죽음은 바로 나를 위한 것임을 고백하자. 그의 죽으심으로 나의 존재를 영원히 바꿔주신 은혜를 기억하여 어찌하든지 감사로 내 삶을 드리자.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 곧 마지막 때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바로 그때 내 곁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찬양합니다. 죽음의 심판을 수고의 칭찬과 격려로 바꿔주신 예수님.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제 삶을 드립니다. 변하지 않는 신실한 하나님의 성품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히브리서 9:23-28절
하늘에 있는 것들은 더 좋은 제물로 정결하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손으로 만든 성소가 아닌 하늘 성소에 들어가셨다.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고 단번에 자신을 제물로 드리신 그리스도는 자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실 것이다.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리스도는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인 이 땅의 성소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하늘에 직접 들어가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희생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하나님은 이제 더 이상 두려운 심판자가 아닌 사랑의 아버지시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갔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드리셨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해마다 성소에 들어갔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의 제사로 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셨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 맞이할 육체의 죽음과 항상 마주하고 있는 존재다.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찾는 이들을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실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거부한 사람들은 심판을 통해 영벌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구원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영생에 들어갈 것이다.
죽음 이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지만,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많은 사람의 생각처럼 죽음으로 존재가 완전히 소멸한다면 구원도 복음도 다 헛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다고 선언한다.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기에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복음이 필요하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똑같은 몸을 입으신 것은 죽기 위한 것이며, 그 죽음은 바로 나를 위한 것임을 고백하자. 그의 죽으심으로 나의 존재를 영원히 바꿔주신 은혜를 기억하여 어찌하든지 감사로 내 삶을 드리자.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 곧 마지막 때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바로 그때 내 곁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찬양합니다. 죽음의 심판을 수고의 칭찬과 격려로 바꿔주신 예수님.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제 삶을 드립니다. 변하지 않는 신실한 하나님의 성품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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