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히브리서 13:9-25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4-02-03 08:24
조회
623
2024년 2월 3일(토, 1890)
히브리서 13:9-25절
다른 교훈에 끌리지 않으려면 마음을 은혜로 견고하게 해야 한다. 예수님이 자기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고난받으셨으니 우리도 그분의 치욕을 짊어지고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 항상 찬송의 제사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증언하며, 선과 나눔을 행하고, 인도자들에게 순종해야 한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그들을 온전하게 하셔서 하나님 뜻을 행하게 하시길 바란다.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저자는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끌려다니지 말고 마음을 은혜로써 굳게 하라고 권면한다. 대제사장이 속죄 제물의 피를 지성소에 가지고 들어가고 고기는 진영 밖에서 태워 버리듯, 예수님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라고 요청한다. 예수님처럼 고난과 박해에 굴하지 않는 희생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장차 올 도성을 사모해야 한다. 이 땅의 것들, 즉 현재의 것들에 집착하지 말고 위의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을 사모해야 한다. 찬송의 제사를 드리라고 한다. 찬양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드릴 수 있어야 한다. 찬양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최선의 제사이다. 그리고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누어주기를 잊지 말자. 나눔은 희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주일 예배에 참여한 것으로 자신의 의무를 다했다고 여기는 성도들이 많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순교하는 것보다 순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는 말이 있다. 날마다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신자는 날마다 자신을 죽여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릴 수 있어야 한다. 그 제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 제사이다. 언제 어디서나 찬송의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의 예배로 주님의 명령을 내 인생에 새기자.
나는 날마다 죽고, 하나님이 내 안에서 왕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찬송할 말을 찾아 주님을 높이고, 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하며 살겠습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섬기는 삶이 더욱 적극적이 되도록 제 안에 풍성하게 임하옵소서. 주님의 선하심을 따라 살아가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히브리서 13:9-25절
다른 교훈에 끌리지 않으려면 마음을 은혜로 견고하게 해야 한다. 예수님이 자기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고난받으셨으니 우리도 그분의 치욕을 짊어지고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 항상 찬송의 제사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증언하며, 선과 나눔을 행하고, 인도자들에게 순종해야 한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그들을 온전하게 하셔서 하나님 뜻을 행하게 하시길 바란다.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저자는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끌려다니지 말고 마음을 은혜로써 굳게 하라고 권면한다. 대제사장이 속죄 제물의 피를 지성소에 가지고 들어가고 고기는 진영 밖에서 태워 버리듯, 예수님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라고 요청한다. 예수님처럼 고난과 박해에 굴하지 않는 희생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장차 올 도성을 사모해야 한다. 이 땅의 것들, 즉 현재의 것들에 집착하지 말고 위의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을 사모해야 한다. 찬송의 제사를 드리라고 한다. 찬양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드릴 수 있어야 한다. 찬양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최선의 제사이다. 그리고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누어주기를 잊지 말자. 나눔은 희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주일 예배에 참여한 것으로 자신의 의무를 다했다고 여기는 성도들이 많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순교하는 것보다 순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는 말이 있다. 날마다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신자는 날마다 자신을 죽여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릴 수 있어야 한다. 그 제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 제사이다. 언제 어디서나 찬송의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의 예배로 주님의 명령을 내 인생에 새기자.
나는 날마다 죽고, 하나님이 내 안에서 왕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찬송할 말을 찾아 주님을 높이고, 하나님이 하셨음을 인정하며 살겠습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섬기는 삶이 더욱 적극적이 되도록 제 안에 풍성하게 임하옵소서. 주님의 선하심을 따라 살아가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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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는 날마다 자신을 죽여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릴 수 있어야 한다. ㅡ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