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사사기 4:11-24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4-02-14 08:33
Views
991
2024년 2월 14일(수, 18988)
사사기 4:11-24절
시스라는 철 병거 900대와 그의 백성을 기손강으로 모은다. 드로바는 바락에게 하나님이 시스라를 그의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시스라의 병거와 군대를 혼란에 빠지게 하시고 바락은 이들을 추격해 몰살한다. 도망하던 시스라는 야엘의 장막에서 야엘에게 죽임을 당한다.
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바락의 군대가 다볼산에 오르자 시스라가 철 병거 900대와 모든 병사를 기손강으로 소집한다. 이때 드보라는 바락에게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고 선포한다. 객관적인 전력의 부족을 하나님께서 채우신다. 하나님은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군대를 혼란에 빠뜨리신다. 시스라는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쳤고, 바락은 그의 군대를 하로셋학고임까지 추격해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전멸하는 승리를 거둔다. 시스라는 평화조약을 맺은 헤벨의 장막으로 피신한다. 헤벨의 아내 야엘은 시스라를 장막에 영접하고 우유 부대를 제공한다. 그러나 시스라가 깊이 잠들자 야엘은 장막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아 죽인다. 900대나 되는 철 병거를 지휘하던 시스라는 여인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은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시키셨고, 이스라엘을 점점 강하게 하셔서 가나안 왕 야빈을 마침내 멸하고 완전한 승리를 거두게 하신다.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지 않으셨다. 나약한 이스라엘 군대로 강력한 시스라의 군대를 이기게 하셨고, 연약한 여인의 손으로 군대 장관 시스라를 죽이셨다. 초라하고 작아 보여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결코 작거나 부족하지 않다.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 우연 같지만 모든 일에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있다. 하나님의 손에 들린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하자. 우연 같은 일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주를 찬양하자.
환경과 상황 때문에 못한다고 주저앉지 말고, 연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께 헌신하며 드리겠습니다. 나약한 이스라엘의 군대를 사용하셨듯이 저희 교회를 사용하시고, 연약한 여인의 손을 통해 구원을 이루듯이 주님께 붙들린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사사기 4:11-24절
시스라는 철 병거 900대와 그의 백성을 기손강으로 모은다. 드로바는 바락에게 하나님이 시스라를 그의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시스라의 병거와 군대를 혼란에 빠지게 하시고 바락은 이들을 추격해 몰살한다. 도망하던 시스라는 야엘의 장막에서 야엘에게 죽임을 당한다.
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바락의 군대가 다볼산에 오르자 시스라가 철 병거 900대와 모든 병사를 기손강으로 소집한다. 이때 드보라는 바락에게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고 선포한다. 객관적인 전력의 부족을 하나님께서 채우신다. 하나님은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군대를 혼란에 빠뜨리신다. 시스라는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쳤고, 바락은 그의 군대를 하로셋학고임까지 추격해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전멸하는 승리를 거둔다. 시스라는 평화조약을 맺은 헤벨의 장막으로 피신한다. 헤벨의 아내 야엘은 시스라를 장막에 영접하고 우유 부대를 제공한다. 그러나 시스라가 깊이 잠들자 야엘은 장막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아 죽인다. 900대나 되는 철 병거를 지휘하던 시스라는 여인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은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시키셨고, 이스라엘을 점점 강하게 하셔서 가나안 왕 야빈을 마침내 멸하고 완전한 승리를 거두게 하신다.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지 않으셨다. 나약한 이스라엘 군대로 강력한 시스라의 군대를 이기게 하셨고, 연약한 여인의 손으로 군대 장관 시스라를 죽이셨다. 초라하고 작아 보여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결코 작거나 부족하지 않다.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 우연 같지만 모든 일에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있다. 하나님의 손에 들린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하자. 우연 같은 일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주를 찬양하자.
환경과 상황 때문에 못한다고 주저앉지 말고, 연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께 헌신하며 드리겠습니다. 나약한 이스라엘의 군대를 사용하셨듯이 저희 교회를 사용하시고, 연약한 여인의 손을 통해 구원을 이루듯이 주님께 붙들린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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