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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사사기 9:1-21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02-27 09:00
Views
1001
*본문 요약; 아비멜렉이 그의 어머니 집의 온 가족이 있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에게,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과  너희와 골육인 자신중에서 다스림받기를 원하는 자를 택하라 하니, 세겜사람들이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악한 사람들을 사서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막내 아들 요담을 제외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다  죽였더라.  세겜의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니라. 이 일을 들은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세겜 사람들에게 소리쳐 말했다. ‘나무들이 나가서 자신들의 왕으로 삼으려고  감람나무,무화과나무, 포도나무에게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되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게 하는 아름다운 열매맺는 일을 버리고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그러나  가시나무는 내 그늘에 피하지 아니하면 불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의 손이 행한 대로 그와 그의 집을 위한 마땅한 보답이냐 만일 너희가 오늘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하고 의로운 일이면 너희와 아비멜렉이 서로 기뻐할 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서로를 불로 사를 것이니라 하고,  요담이 도망하여 브엘에 거주하니라

*붙잡은 말씀;9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느낌과 묵상;1바알을 대적했던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4바알을 섬기던 사람들의 도움을 힘입어 9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는 자리를 사람들의 영화를 받는 자리보다 더 중히 여겼다 11자신만의 아름다운 열매를 멪는 일을 나무들위에 우쭐대는 것보다 중요하게..13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을 나무들위에 우쭐대는 일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왕의 자리를 사람들위에 우쭐대는 자리라고 한다. 결국 왕의 자리는 많은 사람들앞에서 자신을 자랑하고 그 자리보다 낮은 자리에 있는 자들보다 높은 존재임을 우쭐대기 쉬운 자리이지...15아비멜렉은 가시나무처럼, 아무 유익도 없이 해악만 주는 왕이라는 뜻?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마음이 우선시 되지 않는 명예와 권력을 위한 욕심은 불과 같은 고통을 예고한다. 기드온의 실패가 그 후손들에게는 더 악한 결과로 드러난다. 기독교 연예인들이 수상소감중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더 귀하게 생각된다.. 

*적용과 결단;높임받는 자리에 있다는 생각이 들면, 교만에 빠지기 쉬운 순간임을 기억하고 그 자리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일을 힘써 행하자. 

*기도;높임받는 자리가 얼마나 쉽게 죄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지를 늘 기억하게 하여 주셔서, 주님께서 높여주신 그 자리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02-27 10:0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마음이 우선시 되지 않는 명예와 권력을 위한 욕심은 불과 같은 고통을 예고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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