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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사사기 11:12-28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03-04 08:20
Views
898
*본문 요약;입다가 암몬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 이유를 물으니, 암몬 왕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 내 땅을 점령했기 때문이라 하니라. 입다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 평화로이 지나가려 했으나 아모리 족속들이 그것을 원하지 않으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을 힘입어 아모리 족속을 쫓아내고 그 땅을 얻었으니, 너희의 신 그모스가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을 네가 차지하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서 쫓아내신 땅을 우리가 차지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 하고, 또한 그 땅에 거주한 지 삼백 년이거늘 그 동안에 잠잠하다가 지금에 와서 그 땅을 요구하는 것은 악한 일이라 하고,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였다. 그러나 암몬자손이 이를 듣지 않았다.

*붙잡은 말씀;27 내가 네게 죄를 짓지 아니하였거늘 네가 나를 쳐서 내게 악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원하건대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였으나

*느낌과 묵상;12먼저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입다.17입다는 자신의 조상이 어떻게 그 땅에 머물게 되었는지에 대한 조상의 역사와  23 조상때 있었던 전쟁의 승리가 여호와께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28욕심에 사로잡히면 합리적인 이치도 들리지 않는다. 

*적용과 결단;입다처럼, 모든 일을 평화롭게 해결하려는 생각을 갖자. 입다처럼, 전쟁이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믿고, 오늘도 모든 두려운 싸움들을 주님께서 행하실 승리와 공의로운 섭리를 기대하며 주님께로 가져가자. 

*기도;평강과 공의의 하나님, 이미 죽음과 죄와 사탄과의 전쟁에서의 승리를 우리 앞에 놓으신 하나님, 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오늘도 모든 두려운 대상들을 입다처럼 주님의 판단에 맡기게 하여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03-04 09:12

    입다처럼, 모든 일을 평화롭게 해결하려는 생각을 갖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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