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사기 12:1-15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4-03-06 08:35
조회
642
*본문 요약;에브라임 사람들은 입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갈 때에 자기들과 함께 가지 않았음을 인해 시비를 걸어오니 입다가 에브라임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응하지 아니하여 여호와의 손을 힘입어 암몬을 쳐서 이겼는데, 도리어 싸움을 건다 하고 에브라임과 싸워 에브라임 사람을 사만 이천 명을 죽였더라.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육 년만에 죽으매 그 뒤를 이어 베들레헴의 입산이 칠 년, 또 스불론 사람 엘론이 십 년, 에브라임 사람 압돈이 팔 년동안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붙잡은 말씀;3 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니라
*느낌과 묵상;1기드온 때부터 교만하게 행하였던 에브라임이 그 교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또 입다에게 시비를 걸어 전쟁의 공을 거저 받고자 한다. 3자기의 무남독녀를 바쳐서 얻은 승리라 여기는 입다에게 기드온처럼 에브라임의 교만과 욕심을 받아줄 여유는 당연히 없었을 것이다. 딸을 잃은 슬픔이 전쟁이후의 삶에서 그에게 미친 영향력이었을까? 길르앗의 장로들이 처음으로 입다를 찾아와 지도자자리를 권했을 때 전쟁이 여호와께 속했음을 먼저 고백했던 겸손함은 보이지 않고, 승리의 과정을 설명함에 있어, 자신이 목숨을 걸고 전쟁에 임한 이야기를 먼저 풀어내고, 여호와께서 자신을 도우셨다고 말한다. 전쟁의 주체자가 자신이 되었고, 하나님은 조력자로 전락하신 듯 보인다. 6.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한 감사가 퇴색되어 승리의 주체자가 자신이 되며,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을 유지하려 한다. 7자신의 무남독녀를 잃고 동족인 에브라임 사람들 42000명의 피값으로 얻은 그 자리가 겨우 6년…9 자녀들의 결혼으로 사사의 자리를 유지하려 했을까? 그러나 그것도 7년, 입다의 통치기간부터,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쟁 이후의 평화기간이 사사 초기시대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다.. 계속되는 하나님의 구원에 익숙해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을 향한 감사와 겸손한 믿음을 입다처럼 잃어버리게 됬던것 같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한 익숙함이 겸손한 믿음과 신실한 감사로 이어지지 않고, 점점 하나님을 홀대하고 그를 향한 성실함을 읿어버리고 있는 모습을 본다..
*적용과 결단;성품-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한 감격은 영원토록 지속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은 영원을 바꾼 승리임을 기억하고,하나님께서 베푸신구원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어가자. 행동 ; 하루일정에 체력과 시간을 좀더 계획적으로 배분하자. 화평과 감사의 언어들을 사용하자.
*기도; 주님, 주의 신실하신 구원 역사에 오늘도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더하사 오늘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쫓아 주님주신 모든 구원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3 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니라
*느낌과 묵상;1기드온 때부터 교만하게 행하였던 에브라임이 그 교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또 입다에게 시비를 걸어 전쟁의 공을 거저 받고자 한다. 3자기의 무남독녀를 바쳐서 얻은 승리라 여기는 입다에게 기드온처럼 에브라임의 교만과 욕심을 받아줄 여유는 당연히 없었을 것이다. 딸을 잃은 슬픔이 전쟁이후의 삶에서 그에게 미친 영향력이었을까? 길르앗의 장로들이 처음으로 입다를 찾아와 지도자자리를 권했을 때 전쟁이 여호와께 속했음을 먼저 고백했던 겸손함은 보이지 않고, 승리의 과정을 설명함에 있어, 자신이 목숨을 걸고 전쟁에 임한 이야기를 먼저 풀어내고, 여호와께서 자신을 도우셨다고 말한다. 전쟁의 주체자가 자신이 되었고, 하나님은 조력자로 전락하신 듯 보인다. 6.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한 감사가 퇴색되어 승리의 주체자가 자신이 되며,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을 유지하려 한다. 7자신의 무남독녀를 잃고 동족인 에브라임 사람들 42000명의 피값으로 얻은 그 자리가 겨우 6년…9 자녀들의 결혼으로 사사의 자리를 유지하려 했을까? 그러나 그것도 7년, 입다의 통치기간부터,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쟁 이후의 평화기간이 사사 초기시대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다.. 계속되는 하나님의 구원에 익숙해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을 향한 감사와 겸손한 믿음을 입다처럼 잃어버리게 됬던것 같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한 익숙함이 겸손한 믿음과 신실한 감사로 이어지지 않고, 점점 하나님을 홀대하고 그를 향한 성실함을 읿어버리고 있는 모습을 본다..
*적용과 결단;성품-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한 감격은 영원토록 지속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은 영원을 바꾼 승리임을 기억하고,하나님께서 베푸신구원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어가자. 행동 ; 하루일정에 체력과 시간을 좀더 계획적으로 배분하자. 화평과 감사의 언어들을 사용하자.
*기도; 주님, 주의 신실하신 구원 역사에 오늘도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더하사 오늘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쫓아 주님주신 모든 구원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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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한 감격은 영원토록 지속되어야 한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