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사기 15:9-20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03-13 08:11
Views
973
*본문 요약;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를 치러 올라가서 삼손을 잡으러 왔다 하니, 유다사람 삼천 명이 삼손에게 가서 상황을 말하고 그를 질책하자 삼손이 자신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게 하니라.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환호할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를 결박했던 밧줄이 풀어진지라.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로 천 명을 죽이고,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삿 15:20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붙잡은 말씀;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느낌과 묵상;11이스라엘의 사사가, 동족 3000명에게 위협받는 존재가 됬다. 11 블레셋인들이 그에게 행하는 대로 그도 그들에게 행하였다고, 전쟁을 일으킨 이유를 말하는 삼손. 이스라엘의 안정과 평화가 아닌 자기 개인에 대한 블레셋인들의 대응이 전쟁의 발단이 되었다.14 그래도 그를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구원의 도구로 선택한 여호와의 영은 임하여15 천명의 블레셋인들이 죽었는 데, 16 그 공훈의 주체가 ‘내가 천명을 죽였다’로 고백된다. 18목말라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는 다시 구원의 주체가 여호와가 되어, ‘주의 종’인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는다. 19반복되는 이스라엘의 배신에도 택하신 백성을 부르짖을 때 마다 구원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삼손이 결박되어 끌려갔던 레히에서 지체하지 않으시고 샘을 만들어 구원해주신다. 우리가 부르짖을 때마다 지체치 않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모든 구원은 우리의 어떤 것도 아닌, 변치 않으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에게서 온다.
*적용과 결단;성품-하나님은 우리 믿음의 수준과 성과에 따라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 아니라, 그의 약속에 근거하여 구원을 베푸신다. 오늘도 구원의 근거는 내가 아니라 선하시고 신실하시고 약속하신 모든 것을 어떤 상황에서든지 이루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붙잡고, 오늘도 믿음의 걸음을 걷자. 행동- 나의 부르짖음도 합당한 기도가 되도록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자.
*기도;우리의 수준과 성과에 관계없이 우리의 부르짖음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만이 내가 두려워하는 그 모든 것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신뢰하며, 그 모든 두려움들을 들고 더 담대히 하나님을 부르겠습니다.
삿 15:20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붙잡은 말씀;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느낌과 묵상;11이스라엘의 사사가, 동족 3000명에게 위협받는 존재가 됬다. 11 블레셋인들이 그에게 행하는 대로 그도 그들에게 행하였다고, 전쟁을 일으킨 이유를 말하는 삼손. 이스라엘의 안정과 평화가 아닌 자기 개인에 대한 블레셋인들의 대응이 전쟁의 발단이 되었다.14 그래도 그를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구원의 도구로 선택한 여호와의 영은 임하여15 천명의 블레셋인들이 죽었는 데, 16 그 공훈의 주체가 ‘내가 천명을 죽였다’로 고백된다. 18목말라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는 다시 구원의 주체가 여호와가 되어, ‘주의 종’인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는다. 19반복되는 이스라엘의 배신에도 택하신 백성을 부르짖을 때 마다 구원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삼손이 결박되어 끌려갔던 레히에서 지체하지 않으시고 샘을 만들어 구원해주신다. 우리가 부르짖을 때마다 지체치 않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모든 구원은 우리의 어떤 것도 아닌, 변치 않으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에게서 온다.
*적용과 결단;성품-하나님은 우리 믿음의 수준과 성과에 따라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 아니라, 그의 약속에 근거하여 구원을 베푸신다. 오늘도 구원의 근거는 내가 아니라 선하시고 신실하시고 약속하신 모든 것을 어떤 상황에서든지 이루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붙잡고, 오늘도 믿음의 걸음을 걷자. 행동- 나의 부르짖음도 합당한 기도가 되도록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자.
*기도;우리의 수준과 성과에 관계없이 우리의 부르짖음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만이 내가 두려워하는 그 모든 것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신뢰하며, 그 모든 두려움들을 들고 더 담대히 하나님을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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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르짖을 때마다 지체치 않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