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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사사기 17:1-13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4-03-18 07:13
Views
1491
2024년 3월 18(월, 1927)
사사기 17:1-13절

에브라임 산지에 사는 미가는 어머니의 은을 훔쳤다가 훔친 자에게 저주를 듣고서 도로 어머니에게 은을 가져온다. 어머니는 그 돈으로 아들을 위해 신상을 만든다. 미가에게는 개인 신당이 있었는데, 그는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거처를 찾는 레위 청년을 제사장으로 들인다.

13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어머니의 은 천백 개를 훔쳤다. 미가의 어머니가 돈을 훔쳐간 자에게 저주를 선언하자, 미가는 두려워 자신이 범인임을 밝히고 훔친 은을 돌려준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미가를 축복하고 그 돈으로 신상을 만들어 그의 집에 둔다. 미가는 개인 신당을 가지고 있었고, 그 신당에 에봇과 드라빔 등 우상들을 두어, 자신의 아들을 제사장으로 세웠다.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타락은 레위 사람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유다 베들레헴에서 미가의 집에 이른 레위 청년이 있었다. 미가는 그 청년을 개인 제사장으로 삼았다. 청년은 자격이 없음에도 돈 때문에 개인 제사장이 되어 우상 숭배의 터전에서 사역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면서도 미가는 이제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사람의 어리석음의 끝은 어디인가?

개인의 삶은 그 사람의 생애인 동시에 그 시대의 역사이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의 인생이든 그 시대의 영향을 받고 그 시대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미가와 한 레위인 청년을 통해 사사 시대의 영적 타락상을 보게 된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릇된 신앙을 가질 수 있다. 과연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른 모습인지, 혹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자.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보내자.

나의 소견이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좇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 입술에 말씀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제 안에 가득하여 저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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