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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사사기 19:16-30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03-22 08:20
Views
868
*본문 요약;저녁 때에 에브라임산지 사람으로 기브아에 거류하는 한 노인이 나그네가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데리고 자기 집에 들어가서 나귀에게 먹이니 그들이 발을 씻고 먹고 마시니라.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에워싸며 노인의 집에 들어온 사람들과 관계하도록 그들을 끌어내라 하니, 그가 자기 처녀 딸과 그레위인의 첩을 대신 내어주려하자,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레위인이 자기 첩을 붙잡아 그들에게 밖으로 끌어내매 그들이 그 여자를 능욕하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동틀 때에 여인이 그 사람의 집 문에 엎드러져 있는 것을 보고 레위인이 그의 시체를 나귀에 싣고 자기 곳에 돌아가서, 그 집에 이르러서는 칼로 그 몸을 열두 덩이에 나누고 그것을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매, 그것을 보는 자가 다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도다 이 일을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말하자 하니라

*붙잡은 말씀;30 그것을 보는 자가 다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도다 이 일을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말하자 하니라

*느낌과 묵상;16노인의 고향이 에브라임 산지라서 20 고향을 그리는 반가운 마음에서 나온 친절이었을까? 나그네를 잘 대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일까? 24딸들을 손님을 위해 희생시키는 모습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 같지는 않다. 25레위인도 불의한 일을 당할 위급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힘들여 찾아온 첩을 내어준 것을 보니, 그 첩을 진실로 아낀것은 아닌것 같다. 29원한을 호소하는 방식도 전혀 하나님의 백성답지 않은 레위인..30듣보잡 사건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는 이스라엘 백성들. 왕되신 하나님이 원하시지도 명하시지도 않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스라엘의 상태가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이제 그 사회전체로 확대된다..서서히 젖어드는 세상문화의 결국을 본다. 

*적용과 결단;성품- 오늘도 세상문화의 위험성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멸망을 향해가는 세상물결에 휩쓸려 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굳게 붙잡아야 겠다..행동- ㅓ성구암송 오전에 하기..

*기도;하나님, 주의 말씀으로 우리를 지켜주셔서, 알지못하는 사이에 멸망을 향해 휩쓸려 가지 않고, 주께서 주시려는 말씀을 반석삼아서 오늘의 삶도 영원한 약속의 땅을 향해 이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03-22 09:17

    알지못하는 사이에 멸망을 향해 휩쓸려 가지 않고, 주께서 주시려는 말씀을 반석삼아서 오늘의 삶도 영원한 약속의 땅을 향해 이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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