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사도행전 7:17-38절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4-04-27 08:00
조회
440
*본문 요약;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고,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통치하게 되어,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어린 아이들을 죽게 할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석 달 동안 숨겨 기르다가 버렸을 때, 바로의 딸이 그를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 나이 사십에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느라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해,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중재하려 하나, 그 사람들이 거절하며 모세가 애굽 사람을 죽인 일까지 비방하니, 모세가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아들 둘을 낳으니라.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내 백성을 괴로움에서 구원하려고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관리와 재판장으로서 거절당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사, 그를 통해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말한 자가 곧 이 모세라.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붙잡은 말씀;7: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느낌과 묵상;17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1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왕이 되었다. 백성의 번성함 다음에 요셉의 공로를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올랐다는 사실을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 번성함에 이어질 고난의 시간들을 예상할 수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얼마나 됬을까?..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번성함에 이어 그 땅을 떠나야 하는 일이 곧 있을 것을 예상할 수 있었겠지..30 하나님은 모세가 광야에서 40년을 채우며 살도록 정해놓으셨구나 35 자신을 거절하던 사람들을 구속하도록 부름받은 모세. 도우려는 의도일지언정, 판단받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판단자가 아닌, 돕는자로 여겨져야 한다. 36 예수님처럼, 거절한 자들의 구속자로 모세를 부르시고, 순종한 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중에 기사와 표적을 행하셨다. 부름받은 자는 그 사명을 감당할 때 부르신 하나님만을 목적해야한다.
*적용과 결단;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구하여 그 자리를 감당해 나가고, 사람에게 아우성치지 말자.
*기도;하나님께서 불러 세우신 자리를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목적하며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7: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느낌과 묵상;17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1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왕이 되었다. 백성의 번성함 다음에 요셉의 공로를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올랐다는 사실을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 번성함에 이어질 고난의 시간들을 예상할 수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얼마나 됬을까?..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번성함에 이어 그 땅을 떠나야 하는 일이 곧 있을 것을 예상할 수 있었겠지..30 하나님은 모세가 광야에서 40년을 채우며 살도록 정해놓으셨구나 35 자신을 거절하던 사람들을 구속하도록 부름받은 모세. 도우려는 의도일지언정, 판단받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판단자가 아닌, 돕는자로 여겨져야 한다. 36 예수님처럼, 거절한 자들의 구속자로 모세를 부르시고, 순종한 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중에 기사와 표적을 행하셨다. 부름받은 자는 그 사명을 감당할 때 부르신 하나님만을 목적해야한다.
*적용과 결단;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구하여 그 자리를 감당해 나가고, 사람에게 아우성치지 말자.
*기도;하나님께서 불러 세우신 자리를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목적하며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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