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사도행전 9:19-31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4-05-07 06:56
Views
795
2024년 5월 7일(화, 1970)
사도행전 9:19-31절
사울이 각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이 놀란다. 사울은 유대인들을 피해 예루살렘으로 간다. 사울이 제자가 된 것을 제자들이 못 믿자, 바나바는 그가 어떻게 주님을 만났는지 사도들에게 알린다. 예수님 이름으로 변론하던 사울은 헬라파 유대인들의 위협을 피해 다소에 간다.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든든히 서간다.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사울은 주님을 만나고 제자가 되었다. 그리고 복음을 전했다. 다메섹에 있는 유대인들은 이런 사울을 못마땅하게 여겼고, 급기야 그를 죽이기로 공모하고 밤낮으로 성문을 지켰다. 하나님은 그들의 음모를 사울이 알고 대처하게 하신다. 사울은 제자들의 도움으로 밤에 광주리를 타고 성을 빠져나온다. 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했다. 그러나 제자들은 사울을 두려워했다. 그의 회심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때 바나바가 중재자로 나섰다. 사울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예루살렘에서 그는 복음을 전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사울이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미움을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하자 이번에는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그를 돕는다. 그들은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 다소로 보냈다. 사울을 해하려는 시도가 계속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그를 지켜 주신다.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신다.
하나님은 변화된 사울이 복음을 힘 있게 전파할 수 있도록 여러 위험에서 건져 주신다. 그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 주신 하나님은 그의 마음에 용기도 주셔서 그가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게 하신다. 그의 변화와 회심 그리고 열정적인 복음 전파를 통해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해간다. 하나님은 신자들과 교회를 주권적으로 지키고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말자. 도우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자. 나를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할 때 순종하자.
하나님의 눈이 나를 떠나지 않고 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실을 제 삶에 구석구석 적용하고,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의 손길을 늘 의지하여 대처하게 하옵소서. 사람과 환경으로 눈멀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의지하여 복음의 도구로 순종을 드리기 원하오니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멘.
사도행전 9:19-31절
사울이 각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이 놀란다. 사울은 유대인들을 피해 예루살렘으로 간다. 사울이 제자가 된 것을 제자들이 못 믿자, 바나바는 그가 어떻게 주님을 만났는지 사도들에게 알린다. 예수님 이름으로 변론하던 사울은 헬라파 유대인들의 위협을 피해 다소에 간다.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든든히 서간다.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사울은 주님을 만나고 제자가 되었다. 그리고 복음을 전했다. 다메섹에 있는 유대인들은 이런 사울을 못마땅하게 여겼고, 급기야 그를 죽이기로 공모하고 밤낮으로 성문을 지켰다. 하나님은 그들의 음모를 사울이 알고 대처하게 하신다. 사울은 제자들의 도움으로 밤에 광주리를 타고 성을 빠져나온다. 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했다. 그러나 제자들은 사울을 두려워했다. 그의 회심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때 바나바가 중재자로 나섰다. 사울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예루살렘에서 그는 복음을 전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사울이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미움을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하자 이번에는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그를 돕는다. 그들은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 다소로 보냈다. 사울을 해하려는 시도가 계속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그를 지켜 주신다.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신다.
하나님은 변화된 사울이 복음을 힘 있게 전파할 수 있도록 여러 위험에서 건져 주신다. 그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 주신 하나님은 그의 마음에 용기도 주셔서 그가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게 하신다. 그의 변화와 회심 그리고 열정적인 복음 전파를 통해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해간다. 하나님은 신자들과 교회를 주권적으로 지키고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말자. 도우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자. 나를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할 때 순종하자.
하나님의 눈이 나를 떠나지 않고 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실을 제 삶에 구석구석 적용하고,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의 손길을 늘 의지하여 대처하게 하옵소서. 사람과 환경으로 눈멀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의지하여 복음의 도구로 순종을 드리기 원하오니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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