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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사도행전 13:13-31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4-05-17 07:15
조회
102
2024년 5월 17일(금, 1979)
사도행전 13:13-31절

바울 일행이 버가에 도착하자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설교한다. 약속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고, 또 세례 요한이 전했던 구주 예수님을 유대인들이 정죄해 죽였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며 제자들이 그 증인이다.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바울과 바나바는 마가 요한이 선교 여행을 중단하고 예루살렘으로 떠나갔지만 선교 여행을 계속 이어간다. 그들은 바보로부터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기까지 산을 넘고 해안가를 따라 이동하면서 길고 험난한 여정을 이겨내야 했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식일에 회당을 찾아간다. 유대인들은 회당 예배 시 율법을 낭독한 후에 회당을 방문한 랍비들에게 해석의 기회를 주는 것이 관례였다. 그래서 회당장은 바리새인이었던 바울을 형제라고 부르며 강론의 기회를 준다. 바울은 족장들의 이야기부터 다윗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역사를 언급한다. 그 모든 이야기 속에서 동사의 주어는 모두 하나님이다. 바울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먼저 소개한 이유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가 긴 역사 속에서 언약대로 이루어져 왔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메시아임을 강조했다. 바울은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선포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고대했다. 그러나 정작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대적하여 죽였다. 이는 영적 무지에서 온 편견과 오만 때문이었다. 우리는 유대인들이 저지른 잘못을 반면교사 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행할 수 있는 성령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하나님이 싫어할 일과 모습은 철저히 경계하자. 나 역시 무지함을 인정하고 성령의 지혜를 구하고 말씀 앞에 겸손하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싫어할 일들을 붙들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어리석은 저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지혜로 저의 무지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 앞을 더욱 겸손히 엎드리오니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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