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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사도행전 22:30-23:11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06-17 07:18
Views
732
*본문 요약; 이튿날 천부장은 고발의 진상을 알고자,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의 결박을 풀고 그들 앞에 세우니라  바울이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비방하다가 책망당하자 대제사장인줄 모르고 행한일이라 설명하고 율법을 알기에 율법을 어긴일이 없다고 했다. 바울이 그곳에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이 함께있음을 알고, 자신이 바리새인으로서 가진 부활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는다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에게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붙잡은 말씀;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느낌과 묵상;30 바울의 결박이 천부장에 의해 풀어졌다. 1양심을 따라.. 내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자.5책망받을 일에 대해 사과하고, 자신의 율법정신을 드러내는 바울. 복음의 완전함을 나의 허물로 오염시키지 말아야 하고, 바울처럼 자신의 실수로 바로 인정하는 모습이 자신의 한계안에 복음을 가두지 않는 모습이리라. 그러나 또 자신의 실수에 기죽지 않고, 율법에 정통한 자신을 드러내는 지혜도 배워야 겠다. 6모든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은 그 상황을 넘어설 지혜를 주신다. 11그리고 곁에 서서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보여 주신다. 

*적용과 결단;어려운 상황중에도 자신의 연약함은 인정하고,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며 복음을 전달하려는 바울의 모습을 배우자. 복음을 전해야 할 상황, 하나님을 드러내고, 신앙을 설명해야 하는 상황들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침착하고 겸손하게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자.

*기도;주님, 기대치 않았던 어려운 상황중에는 주님의 임재를 더 풍성히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 임재로, 지시하신 그 곳을 바라보며 침착하게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06-17 07:50

    기대치 않았던 어려운 상황중에는 주님의 임재를 더 풍성히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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