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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사도행전 28:1-15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06-28 07:15
Views
602
*본문 요약;우리가 구조된 섬은 멜리데였고,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바울이 나무를 불에 넣을때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으니 원주민들이 바울을 살인자로  여기다가 바울이 그 뱀을 불에 떨어 버리매 오래 기다려도 조금도 상함이 없음을 보고 그를 신이라 하더라. 그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가 바울 일행을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열병과 이질에 걸린 그의 부친에게 바울이 안수하여 낫게 하매, 다른 병든 섬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후한 예로 그들을 대접하여, 석 달 후에 쓸 것을 배에 실어 떠나 보냈다 . 수라구사, 레기온을 거쳐, 보디올에 이르러,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물다가 로마로 가니라.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에서  소식을 듣고 맞으러 온 형제들을 보고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붙잡은 말씀;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느낌과 묵상;2특별한 동정 - 276명이 영접받는 일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을 것이다. 8복음을 전하는 자로 생명을 회복케 하는 능력을 주신다.10 그런데, 복음전파로 말미암은 영혼구원의 일이 기록되지 않은 것은? 바울이 치료의 기적을 베푼것만으로 복음전파의 의무를 대신했던 것일까? 15로마가 가까워 질 수록 그의 마음이 연약해져서 힘들었던 것일까? 그래도 하나님은 또 다시 그곳에 있는 믿음의 형제들을 통해 바울이 로마에 서게 될 사명을 감당하도록 담대한 마음을 주신다. 

*적용과 결단;여러가지 고난을 거쳐 로마에 당도했다. 바울이 담대하게 주님의 뜻을 따라 확신을 가지고 움직일 때도 있었고, 상황과 여건으로 연약할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은 끝까지 주님의 사명을 받은 자를 사명의 마지막 지점까지 함께하시며 이끄신다. 오늘도 상황과 여건, 나의 마음은 늘 변해도 영원히 변치 않으시고, 함께 하사 그 능력으로 사명을 완수하게 하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주신 이 하루를 제자의 사명을 위해 성실하게 살자. . 

*기도;영원 불변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오늘 나의 삶도 제자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06-28 07:26

    상황과 여건, 나의 마음은 늘 변해도 영원히 변치 않으시고, 함께 하사 그 능력으로 사명을 완수하게 하실 하나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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