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Re:열왕기하 12:9-21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07-18 09:05
Views
548
*본문 요약;여호야다가 제단 옆에 상자를 두고 모든 은을 그곳에 넣게 합니다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그 은을 계수해 성전 감독관에게 넘기면 그들이 성전수리하는 자에게 주어 쓰게 합니다 아람 왕 하사엘이 침략하자 요아스는 성물과 금을 주어 떠나게 합니다. 신하들이 반역해 요아스를 죽입니다
*붙잡은 말씀;18 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다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느낌과 묵상;18자신에게는 생명의 은인이요, 스승이요 부모와 같았던 여호야다까지 훈계하며 성전 수리를 열심으로 진행했던 모습과, 그렇게 귀하게 보수한 하나님의 성전의 성물을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고 전쟁의 위협앞에 즉각 내주어버린 요아스의 모습이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촛점을 맞춘 열심이 아닌, 자기의 의를 세우려는 열심이었을까? 하나님을 향한 열심은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싸우려 하지만, 자기의 의를 세우려는 열심이었다면, 위기앞에서 자신의 명예나 생명의 안위가 우선시 되어 그 외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자신의 안위를 지키고자 행동하게 될것이다. 오늘 요아스의 모습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열심속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함께 세워지지 않을 때, 얼마나 쉽게 그 열심의 방향이 자신의 안위를 향하게 되는 지를 보게 된다. 신앙은 겉으로 드러난 열심으로만 판단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더 깊이 나의 내면을 살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쌓아가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적용과 결단;나의 열심의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인이 되고 있는지 살펴, 헛되이 달음박질하는 일을 멈추어야 겠다. 그러나 이런 연약한 내가 아닌 성령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낼 때마다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전심으로 구하자.
*기도;하나님, 오늘도 저의 연약함을 봅니다. 겉으로 드러나고, 보여지는 일에 속지말고, 늘 보이지 않는 나의 내면에 성령님의 조명하심이 있어, 모든 열심의 근원이 변질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붙잡은 말씀;18 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다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느낌과 묵상;18자신에게는 생명의 은인이요, 스승이요 부모와 같았던 여호야다까지 훈계하며 성전 수리를 열심으로 진행했던 모습과, 그렇게 귀하게 보수한 하나님의 성전의 성물을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고 전쟁의 위협앞에 즉각 내주어버린 요아스의 모습이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촛점을 맞춘 열심이 아닌, 자기의 의를 세우려는 열심이었을까? 하나님을 향한 열심은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싸우려 하지만, 자기의 의를 세우려는 열심이었다면, 위기앞에서 자신의 명예나 생명의 안위가 우선시 되어 그 외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자신의 안위를 지키고자 행동하게 될것이다. 오늘 요아스의 모습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열심속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함께 세워지지 않을 때, 얼마나 쉽게 그 열심의 방향이 자신의 안위를 향하게 되는 지를 보게 된다. 신앙은 겉으로 드러난 열심으로만 판단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더 깊이 나의 내면을 살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쌓아가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적용과 결단;나의 열심의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인이 되고 있는지 살펴, 헛되이 달음박질하는 일을 멈추어야 겠다. 그러나 이런 연약한 내가 아닌 성령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낼 때마다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전심으로 구하자.
*기도;하나님, 오늘도 저의 연약함을 봅니다. 겉으로 드러나고, 보여지는 일에 속지말고, 늘 보이지 않는 나의 내면에 성령님의 조명하심이 있어, 모든 열심의 근원이 변질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Total 3,833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1953 |
New 이사야 3:13-4:1
박상도목사
|
06:47
|
Votes 1
|
Views 26 | 박상도목사 | 06:47 | 1 | 26 |
![]()
이보경
|
08:13
|
Votes 0
|
Views 17 | 이보경 | 08:13 | 0 | 17 | |
1952 |
이사야 3:1-12 (1)
박상도목사
|
2025.05.13
|
Votes 1
|
Views 32 | 박상도목사 | 2025.05.13 | 1 | 32 |
![]()
이보경
|
2025.05.13
|
Votes 2
|
Views 43 | 이보경 | 2025.05.13 | 2 | 43 | |
1951 |
이사야 2:12-22
박상도목사
|
2025.05.12
|
Votes 0
|
Views 48 | 박상도목사 | 2025.05.12 | 0 | 48 |
![]()
이보경
|
2025.05.12
|
Votes 1
|
Views 27 | 이보경 | 2025.05.12 | 1 | 27 | |
1950 |
이사야 2:1-11 (1)
박상도목사
|
2025.05.10
|
Votes 1
|
Views 139 | 박상도목사 | 2025.05.10 | 1 | 139 |
![]()
이보경
|
2025.05.10
|
Votes 1
|
Views 56 | 이보경 | 2025.05.10 | 1 | 56 | |
1949 |
이사야 1:21-31
박상도목사
|
2025.05.09
|
Votes 1
|
Views 54 | 박상도목사 | 2025.05.09 | 1 | 54 |
![]()
이보경
|
2025.05.09
|
Votes 0
|
Views 82 | 이보경 | 2025.05.09 | 0 | 82 | |
1948 |
이사야 1:10-20 (1)
박상도목사
|
2025.05.08
|
Votes 0
|
Views 135 | 박상도목사 | 2025.05.08 | 0 | 135 |
![]()
이보경
|
2025.05.08
|
Votes 1
|
Views 52 | 이보경 | 2025.05.08 | 1 | 52 | |
1947 |
이사야 1:1-9 (1)
박상도목사
|
2025.05.07
|
Votes 1
|
Views 179 | 박상도목사 | 2025.05.07 | 1 | 179 |
![]()
이보경
|
2025.05.07
|
Votes 1
|
Views 62 | 이보경 | 2025.05.07 | 1 | 62 | |
1946 |
로마서 16:17-27 (1)
박상도목사
|
2025.05.06
|
Votes 1
|
Views 120 | 박상도목사 | 2025.05.06 | 1 | 120 |
![]()
이보경
|
2025.05.06
|
Votes 1
|
Views 86 | 이보경 | 2025.05.06 | 1 | 86 | |
1945 |
로마서 16:1-16
박상도목사
|
2025.05.05
|
Votes 0
|
Views 59 | 박상도목사 | 2025.05.05 | 0 | 59 |
![]()
이보경
|
2025.05.05
|
Votes 1
|
Views 65 | 이보경 | 2025.05.05 | 1 | 65 | |
1944 |
로마서 15:22-33 (1)
박상도목사
|
2025.05.03
|
Votes 1
|
Views 150 | 박상도목사 | 2025.05.03 | 1 | 150 |
![]()
이보경
|
2025.05.03
|
Votes 1
|
Views 61 | 이보경 | 2025.05.03 | 1 | 61 |
Post Views: 470,245
나의 열심의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인이 되고 있는지 살펴...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