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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역대상 25:1-31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4-08-16 06:54
Views
454
2024년 8월 16일(금, 2057)
역대상 25:1-31절

다윗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 악기를 연주하며 신령한 노래를 하는 자들을 따로 세운다. 모두 288명으로 아삽과 하나님 말씀을 가진 왕의 선견자 헤만과 여두둔의 지휘 아래 왕의 명령을 따라 성전에서 섬긴다. 12명씩 스물넷으로 나눠 누구든 다 같이 제비뽑아 직임을 얻는다.

1 다윗이 군대 지휘관들과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는 이러하니라

다윗은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할 사람들을 구별했다. 이들은 레위 지파로서 레위의 세 아들의 자손들이 다윗 시대에 찬양대로 봉사한 것이다. 그들은 목소리로 찬양했을 뿐 아니라, 악기도 연주하면서 찬양했다.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지휘 아래 왕의 명령을 따라 신령한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며 하나님을 섬겼다. 지휘자가 있었고, 노래 부르는 자와 악기 연주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부친의 수하에 속했고, 또 왕의 수하에 속해 명령에 순종했다. 찬양대로 구별된 자들은 하나같이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들이었다. 이렇게 찬양을 위해 훈련받아 익숙해진 자가 모두 288명이었다. 찬양하는 레위인들이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해 봉사의 직무를 감당했다. 24반으로 편성된 찬양대가 순서대로 찬양의 직무를 감당한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귀한 일이다. 우리는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질서도 필요하고, 연습도 필요하고, 하나 됨도 필요하다. 우리의 시간과 열정과 마음을 쏟아도 결코 아깝지 않은 일이 찬양하는 일이다.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일에 더욱 집중하자.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을 더욱 높여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을 살고자 하오니, 오늘의 은혜를 더욱 충만하게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Total Reply 1

  • 2024-08-16 06:57

    우리는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질서도 필요하고, 연습도 필요하고, 하나 됨도 필요하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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