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역대하 5:2-14절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4-09-02 07:02
Views
466
2024년 9월 2일(월, 2071)
역대하 5:2-14절
솔로몬이 언약궤를 성전으로 메어 올리려고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소집한다. 레위 제사장들이 궤를 메고 왕과 회중이 궤앞에서 제사를 드린다. 언약궤를 지성소에 모신 후에 레위 사람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하나님을 찬송한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다.
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솔로몬은 언약궤를 옮기고자 하여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모든 자파와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했다. 일곱 째 달 절기에는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모여 언약궤 이동식에 참석했다.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고, 레위인 제사장들이 회막과 장막 안에 있던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었다. 솔로몬과 이스라엘 회중은 궤 앞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제물로 드린 양과 소가 얼마나 많았는지 그 수를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다고 한다. 언약궤가 성전에 들어서자 성전에는 찬양이 울려 퍼진다. 음악을 맡은 레위인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들의 가족이 세마포를 입고서 제단 동쪽에 각종 악기를 잡고 섰다. 나팔 부는 제사장 120명이 함께 있다가 일제히 소리를 내어 찬송하며 감사한다. 찬양이 계속되자 성전에 구름이 가득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영광을 상징한다.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했다는 것은 모세가 세운 성막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기쁘게 받으셨음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입으로만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기 원하지 않으시고, 행실로써 진정한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신다. 이제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삶의 구심점을 바꾸어야 한다. 나의 유익을 구하는 것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으로 우리의 기도와 삶이 모두 변해야 한다. 오늘도 내가 드러나지 않고,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드러나도록 말하고 행동하자. 그 모든 시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자.
하나님의 영광을 구합니다. 나의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세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족 안에 기쁨과 감사가 넘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멘.
역대하 5:2-14절
솔로몬이 언약궤를 성전으로 메어 올리려고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소집한다. 레위 제사장들이 궤를 메고 왕과 회중이 궤앞에서 제사를 드린다. 언약궤를 지성소에 모신 후에 레위 사람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하나님을 찬송한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다.
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솔로몬은 언약궤를 옮기고자 하여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모든 자파와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했다. 일곱 째 달 절기에는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모여 언약궤 이동식에 참석했다.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고, 레위인 제사장들이 회막과 장막 안에 있던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었다. 솔로몬과 이스라엘 회중은 궤 앞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제물로 드린 양과 소가 얼마나 많았는지 그 수를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다고 한다. 언약궤가 성전에 들어서자 성전에는 찬양이 울려 퍼진다. 음악을 맡은 레위인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들의 가족이 세마포를 입고서 제단 동쪽에 각종 악기를 잡고 섰다. 나팔 부는 제사장 120명이 함께 있다가 일제히 소리를 내어 찬송하며 감사한다. 찬양이 계속되자 성전에 구름이 가득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영광을 상징한다.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했다는 것은 모세가 세운 성막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기쁘게 받으셨음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입으로만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기 원하지 않으시고, 행실로써 진정한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신다. 이제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삶의 구심점을 바꾸어야 한다. 나의 유익을 구하는 것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으로 우리의 기도와 삶이 모두 변해야 한다. 오늘도 내가 드러나지 않고,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드러나도록 말하고 행동하자. 그 모든 시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자.
하나님의 영광을 구합니다. 나의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세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족 안에 기쁨과 감사가 넘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멘.
Total 3,833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1953 |
New 이사야 3:13-4:1
박상도목사
|
06:47
|
Votes 1
|
Views 26 | 박상도목사 | 06:47 | 1 | 26 |
![]()
이보경
|
08:13
|
Votes 0
|
Views 17 | 이보경 | 08:13 | 0 | 17 | |
1952 |
이사야 3:1-12 (1)
박상도목사
|
2025.05.13
|
Votes 1
|
Views 32 | 박상도목사 | 2025.05.13 | 1 | 32 |
![]()
이보경
|
2025.05.13
|
Votes 2
|
Views 43 | 이보경 | 2025.05.13 | 2 | 43 | |
1951 |
이사야 2:12-22
박상도목사
|
2025.05.12
|
Votes 0
|
Views 48 | 박상도목사 | 2025.05.12 | 0 | 48 |
![]()
이보경
|
2025.05.12
|
Votes 1
|
Views 27 | 이보경 | 2025.05.12 | 1 | 27 | |
1950 |
이사야 2:1-11 (1)
박상도목사
|
2025.05.10
|
Votes 1
|
Views 139 | 박상도목사 | 2025.05.10 | 1 | 139 |
![]()
이보경
|
2025.05.10
|
Votes 1
|
Views 56 | 이보경 | 2025.05.10 | 1 | 56 | |
1949 |
이사야 1:21-31
박상도목사
|
2025.05.09
|
Votes 1
|
Views 54 | 박상도목사 | 2025.05.09 | 1 | 54 |
![]()
이보경
|
2025.05.09
|
Votes 0
|
Views 80 | 이보경 | 2025.05.09 | 0 | 80 | |
1948 |
이사야 1:10-20 (1)
박상도목사
|
2025.05.08
|
Votes 0
|
Views 133 | 박상도목사 | 2025.05.08 | 0 | 133 |
![]()
이보경
|
2025.05.08
|
Votes 1
|
Views 52 | 이보경 | 2025.05.08 | 1 | 52 | |
1947 |
이사야 1:1-9 (1)
박상도목사
|
2025.05.07
|
Votes 1
|
Views 178 | 박상도목사 | 2025.05.07 | 1 | 178 |
![]()
이보경
|
2025.05.07
|
Votes 1
|
Views 62 | 이보경 | 2025.05.07 | 1 | 62 | |
1946 |
로마서 16:17-27 (1)
박상도목사
|
2025.05.06
|
Votes 1
|
Views 120 | 박상도목사 | 2025.05.06 | 1 | 120 |
![]()
이보경
|
2025.05.06
|
Votes 1
|
Views 86 | 이보경 | 2025.05.06 | 1 | 86 | |
1945 |
로마서 16:1-16
박상도목사
|
2025.05.05
|
Votes 0
|
Views 59 | 박상도목사 | 2025.05.05 | 0 | 59 |
![]()
이보경
|
2025.05.05
|
Votes 1
|
Views 65 | 이보경 | 2025.05.05 | 1 | 65 | |
1944 |
로마서 15:22-33 (1)
박상도목사
|
2025.05.03
|
Votes 1
|
Views 150 | 박상도목사 | 2025.05.03 | 1 | 150 |
![]()
이보경
|
2025.05.03
|
Votes 1
|
Views 61 | 이보경 | 2025.05.03 | 1 | 61 |
Post Views: 470,089
행실로써 진정한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신다. 이제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삶의 구심점을 바꾸어야 한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