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역대하 8:1-18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4-09-06 06:43
조회
107
2024년 9월 6일(금, 2075)
역대하 8:1-18절
성전과 궁궐 완공 후, 솔로몬은 국고성과 병거성 등을 건축하기 위해 가나안 족속들을 역군으로 쓰고 이스라엘 백성이 감독하게 한다. 그리고 모세의 명령을 따라 정해진 때에 번제를 드린다. 그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직분을 맡기니, 그들이 명령을 준수한다.
13 모세의 명령을 따라 매일의 일과대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을 완공하는 데 걸린 시간은 20년이다. 그는 두로 왕 후람에게 돌려받은 성읍들도 재건축해 백성이 살게 한다. 솔로몬은 적지를 점령하고, 광야에 성을 건축하고, 국고성과 요새, 군대가 주둔할 성읍을 세운다. 그가 다스리는 모든 지역 안에, 계획된 모든 것을 완성한다. 솔로몬은 멸하지 않고 남겨 둔 가나안의 족속들을 강제 노역에 동원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군대의 지휘관과 감독들이 되었다. 솔로몬은 자기와 결혼한 이방인 아내를 하나님의 궤가 있는 다윗성이 아닌 다른 곳에 살게 한다. 결국 솔로몬은 말년에 우상을 섬기는 아내들로 인해 하나님에게서 멀어진다. 솔로몬은 모세의 율법에 정한 일과와 절기를 따라 낭실 앞 제단에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법도대로 제사장들이 모두 맡은 영역에서 자기 차례대로 봉사하게 했다. 레위인들은 성전에서 항상 찬송했고, 제사장들이 이를 보좌했다. 그들은 곳간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에 순종했다. 기초가 놓인 날부터 완성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성전은 완공되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많은 지식이나 강한 의지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먼저다. 평생 예배를 중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걸어야 할 길이다. 예배를 중심으로 살다 보면 세상의 방법에 비해 더딘 것 같아도 결코 더디지 않다. 오히려 하나님이 세워 가시므로 더욱 안전하고 확실하다. 인생의 집을 가장 견고하게 지탱하는 기둥은 예배임을 기억하자. 예배가 내 삶의 중심이 되게 하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오늘도 내 삶의 예배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고백을 받으시고, 섬김을 받아주옵소서. 모든 관계를 통해 주를 높이며, 선택과 결정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역대하 8:1-18절
성전과 궁궐 완공 후, 솔로몬은 국고성과 병거성 등을 건축하기 위해 가나안 족속들을 역군으로 쓰고 이스라엘 백성이 감독하게 한다. 그리고 모세의 명령을 따라 정해진 때에 번제를 드린다. 그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직분을 맡기니, 그들이 명령을 준수한다.
13 모세의 명령을 따라 매일의 일과대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을 완공하는 데 걸린 시간은 20년이다. 그는 두로 왕 후람에게 돌려받은 성읍들도 재건축해 백성이 살게 한다. 솔로몬은 적지를 점령하고, 광야에 성을 건축하고, 국고성과 요새, 군대가 주둔할 성읍을 세운다. 그가 다스리는 모든 지역 안에, 계획된 모든 것을 완성한다. 솔로몬은 멸하지 않고 남겨 둔 가나안의 족속들을 강제 노역에 동원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군대의 지휘관과 감독들이 되었다. 솔로몬은 자기와 결혼한 이방인 아내를 하나님의 궤가 있는 다윗성이 아닌 다른 곳에 살게 한다. 결국 솔로몬은 말년에 우상을 섬기는 아내들로 인해 하나님에게서 멀어진다. 솔로몬은 모세의 율법에 정한 일과와 절기를 따라 낭실 앞 제단에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법도대로 제사장들이 모두 맡은 영역에서 자기 차례대로 봉사하게 했다. 레위인들은 성전에서 항상 찬송했고, 제사장들이 이를 보좌했다. 그들은 곳간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에 순종했다. 기초가 놓인 날부터 완성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성전은 완공되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많은 지식이나 강한 의지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먼저다. 평생 예배를 중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걸어야 할 길이다. 예배를 중심으로 살다 보면 세상의 방법에 비해 더딘 것 같아도 결코 더디지 않다. 오히려 하나님이 세워 가시므로 더욱 안전하고 확실하다. 인생의 집을 가장 견고하게 지탱하는 기둥은 예배임을 기억하자. 예배가 내 삶의 중심이 되게 하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오늘도 내 삶의 예배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고백을 받으시고, 섬김을 받아주옵소서. 모든 관계를 통해 주를 높이며, 선택과 결정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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