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역대하 11:13-23절
작성자
박상도목사
작성일
2024-09-12 06:58
조회
179
2024년 9월 12일(목, 2080)
역대하 11:13-23절
우상숭배를 하는 여로보암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해임하자, 그들은 살던 지역을 떠나 예루살렘에 모인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도 예루살렘으로 모여 3년간 유다 나라를 도우니 르호보암이 강성해진다. 르호보암이 아비야를 후계자로 세우고 다른 아들들은 흩어져 살게 한다.
16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레위인 들이 자기 마을과 산업을 떠나 남 유다의 르호보암에게 몰려왔다. 여로보암과 그 아들들이 그들을 해임했기 때문이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이 명하신 길을 떠나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송아지 우상을 섬길 제사장을 임의로 세운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기 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킨다. 이익을 따라 자신의 사명을 스스로 정한다. 북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을 섬기기로 굳게 다짐한 사람들이 레위인들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 자신이 인생의 주인인 사람은 하나님을 대신할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섬기지만, 하나님께 마음을 둔 사람은 하나님만을 예배한다. 그들은 유다 나라를 도와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했다. 그런데 다윗과 솔로몬의 본을 따랐던 3년뿐이었다. 르호보암은 다윗 왕가 안에서 왕비를 택하고 아들을 낳았다. 많은 처첩을 거느렸고 많은 후손을 낳았다. 르호보암은 가장 사랑하는 마아가가 낳은 아들 아비야를 후계자로 세웠다. 그리고 그 지위를 굳게 하기 위해 다른 아들들은 지혜롭게 대우한다.
스스로 왕이 되려는 마음의 유혹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고자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형통한 삶을 허락하신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것인가, 아니면 욕망과 육신의 생각대로 행할 것인가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시킴으로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 되심을 고백한다. 내가 왕이 되어 결정하려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왕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더욱 귀를 기울이자.
제 삶에 가장 좋은 것을 예배하시고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안에 형통함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때때로 고민하고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주장하여 주셔서 주를 온전히 따르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역대하 11:13-23절
우상숭배를 하는 여로보암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해임하자, 그들은 살던 지역을 떠나 예루살렘에 모인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도 예루살렘으로 모여 3년간 유다 나라를 도우니 르호보암이 강성해진다. 르호보암이 아비야를 후계자로 세우고 다른 아들들은 흩어져 살게 한다.
16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레위인 들이 자기 마을과 산업을 떠나 남 유다의 르호보암에게 몰려왔다. 여로보암과 그 아들들이 그들을 해임했기 때문이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이 명하신 길을 떠나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송아지 우상을 섬길 제사장을 임의로 세운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기 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킨다. 이익을 따라 자신의 사명을 스스로 정한다. 북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을 섬기기로 굳게 다짐한 사람들이 레위인들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 자신이 인생의 주인인 사람은 하나님을 대신할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섬기지만, 하나님께 마음을 둔 사람은 하나님만을 예배한다. 그들은 유다 나라를 도와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했다. 그런데 다윗과 솔로몬의 본을 따랐던 3년뿐이었다. 르호보암은 다윗 왕가 안에서 왕비를 택하고 아들을 낳았다. 많은 처첩을 거느렸고 많은 후손을 낳았다. 르호보암은 가장 사랑하는 마아가가 낳은 아들 아비야를 후계자로 세웠다. 그리고 그 지위를 굳게 하기 위해 다른 아들들은 지혜롭게 대우한다.
스스로 왕이 되려는 마음의 유혹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고자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형통한 삶을 허락하신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것인가, 아니면 욕망과 육신의 생각대로 행할 것인가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시킴으로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 되심을 고백한다. 내가 왕이 되어 결정하려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왕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더욱 귀를 기울이자.
제 삶에 가장 좋은 것을 예배하시고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안에 형통함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때때로 고민하고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주장하여 주셔서 주를 온전히 따르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전체 3,472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1770 |
역대하 27:1-9절 (1)
박상도목사
|
2024.10.12
|
추천 1
|
조회 83 | 박상도목사 | 2024.10.12 | 1 | 83 |
Re:역대하 27:1-9절
이보경
|
2024.10.12
|
추천 0
|
조회 21 | 이보경 | 2024.10.12 | 0 | 21 | |
1769 |
역대하 26:16-23절 (1)
박상도목사
|
2024.10.11
|
추천 1
|
조회 16 | 박상도목사 | 2024.10.11 | 1 | 16 |
Re:역대하 26:16-23절 (1)
이보경
|
2024.10.11
|
추천 1
|
조회 24 | 이보경 | 2024.10.11 | 1 | 24 | |
1768 |
역대하 26:1-15절 (1)
박상도목사
|
2024.10.10
|
추천 1
|
조회 28 | 박상도목사 | 2024.10.10 | 1 | 28 |
Re:역대하 26:1-15절 (1)
이보경
|
2024.10.10
|
추천 1
|
조회 32 | 이보경 | 2024.10.10 | 1 | 32 | |
1767 |
역대하 25:17-28절
박상도목사
|
2024.10.09
|
추천 1
|
조회 83 | 박상도목사 | 2024.10.09 | 1 | 83 |
Re:역대하 25:17-28절 (1)
이보경
|
2024.10.09
|
추천 2
|
조회 46 | 이보경 | 2024.10.09 | 2 | 46 | |
1766 |
역대하 25:1-16절 (1)
박상도목사
|
2024.10.08
|
추천 1
|
조회 37 | 박상도목사 | 2024.10.08 | 1 | 37 |
Re:역대하 25:1-16절 (1)
이보경
|
2024.10.08
|
추천 1
|
조회 33 | 이보경 | 2024.10.08 | 1 | 33 | |
1765 |
역대하 24:17-27절 (1)
박상도목사
|
2024.10.07
|
추천 1
|
조회 40 | 박상도목사 | 2024.10.07 | 1 | 40 |
Re:역대하 24:17-27절 (1)
이보경
|
2024.10.07
|
추천 1
|
조회 57 | 이보경 | 2024.10.07 | 1 | 57 | |
1764 |
역대하 24:4-16절
박상도목사
|
2024.10.05
|
추천 1
|
조회 67 | 박상도목사 | 2024.10.05 | 1 | 67 |
Re:역대하 24:4-16절 (1)
이보경
|
2024.10.05
|
추천 1
|
조회 61 | 이보경 | 2024.10.05 | 1 | 61 | |
1763 |
역대하 23:16-24:3절 (1)
박상도목사
|
2024.10.04
|
추천 1
|
조회 159 | 박상도목사 | 2024.10.04 | 1 | 159 |
1762 |
역대하 23:1-15절
박상도목사
|
2024.10.03
|
추천 0
|
조회 51 | 박상도목사 | 2024.10.03 | 0 | 51 |
1761 |
역대하 22:1-12절
박상도목사
|
2024.10.02
|
추천 0
|
조회 142 | 박상도목사 | 2024.10.02 | 0 | 142 |
Post Views: 51,673
스스로 왕이 되려는 마음의 유혹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고자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형통한 삶을 허락하신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