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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역대하 11:13-23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09-12 07:19
Views
438
*본문 요약;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예배 장소인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그들이 삼 년 동안 유다 나라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 년 동안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 르호보암이 아내 열여덟 명과 첩 예순 명을 거느려 아들 스물여덟 명과 딸 예순 명을 낳았고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후계자로 세웠으며, 르호보암이 지혜롭게 행하여 그의 모든 아들을 유다와 베냐민의 온 땅 모든 견고한 성읍에 흩어 살게 하고 양식을 후히 주고 아내를 많이 구하여 주었더라. 

*붙잡은 말씀;16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느낌과 묵상;13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직분을 위해 살던 곳을 떠났다. 생계가 아닌 소명을 따라 움직이는 자들. 진정한 아브라함의 후손들...여로보암은 자녀들과 함께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긴다. 16마음을 굳게 하여,= 마음을 하나님께로 확정하여. 삶의 안정보다 하나님을 으뜸으로 섬기기 위하여 안정된 터전을 떠나는 일은 마음을 굳게 정해야 한다. 17겨우 3년? 3년이라는 기간이 하나님께로 확정된 마음을 따라 상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기간이었을까? 유다의 강성케 됨은 다윗과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율법을 쫓았기 때문이었다. 신실하지 못한 나의 마음은  매일 하나님께로  확정해야 한다. 21 르호보암은 또 그의 아버지 솔로몬처럼,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아내를 많이두어 왕권의 안정을 꾀한다. 

*적용과 결단;하나님을 으뜸으로 섬기기로 마음을 굳히는 것은 매일 매일 반복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는 반대로 흐르는 세상의 거센 물결의 영향력에서  단 한 순간도 자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으뜸으로 섬기기로 마음을 굳게하는 모든 순간들을 만들자.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단 한순간도 우리를 놓지 아니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의 모든 연약함과 부정함을 고백하며 주님께 나아가오니, 순간도 놓치마시고, 꼭 붙들어 주셔서, 주님 주신 오늘도 주 여호와를 으뜸으로 섬기는 모든 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09-12 07:34

    하나님을 으뜸으로 섬기기로 마음을 굳게하는 모든 순간들을 만들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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