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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역대하 13:1-12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09-14 07:43
Views
476
*본문 요약;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고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아비야가 여로보암과 싸울때, 아비야는 사십만 명을 준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팔십만 명을 택하여 서로 대진한지라.  아비야가 이스라엘에게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소금언약을 상기시키며 이스라엘이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는 것과, 이스라엘이  큰 무리일지라도 이스라엘은 금송아지들과 함께 있어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허무한 신들을 섬기는 것을 지적하고,  그러나 유다에게는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선포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유다와 함께 하사 너희를 공격하니,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고 한다.

*붙잡은 말씀;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느낌과 묵상;1여로보암은 왕이 된지 18년 2아비야는 총 통치기간이 3년 3아비야는 40만, 여로보암은 80만. 4그런데, 이 열세의 상황에서5 아비야는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주신 약속을 가지고 전쟁을 시작한다.. 소금 언약=우리는 어길지라도 하나님은 끝까지 지켜내시는 불변의 약속. 12하나님께서 유다와 함께 하심, 하나님께서 유다의 머리되심, 하나님께서 유다와 함께 싸우사 그 전쟁에서 형통케 하실것을 믿는 아비야..

*적용과 결단;열왕기상 15장에서 본 초라한 신앙 삶과는 달리, 오늘의 말씀에서의 아비야는 급박하고 비관적인 전쟁상황중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담대하게 선포하고 있다. 마치 모태신앙인들이 평소에는 잠잠하다가 위기상황에서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의 저력을 발휘하는 것같은 모습이다. 미미한 신앙의 방어전에서 적극적인 공격전으로 갑자기 바뀐 모습이다..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서, 내일의 후손들은 이 믿음을 상황과 환경과 여건에 관계없이 늘 발휘하며 살 수 있는 믿음을 전수하자. 

*기도;늘 함께하시며, 막강한 능력으로 우리를 다스리사, 우리의 모든 싸움의 대장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함께 동행함으로 실질적인 믿음을 후손들에게 전수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09-14 08:26

    막강한 능력으로 우리를 다스리사, 우리의 모든 싸움의 대장되신 하나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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