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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역대하 25:1-16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10-08 07:18
Views
499
*본문 요약;아마샤가 25세에 왕위에 올라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그의 나라가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죽였으나 율법대로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않았다. 아마샤가 전쟁에 나갈 만한 자 삼십만 명을 세우고 북 이스라엘 나라에서 용병 십만 명을 고용하였더니,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와서 여호와께서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북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전쟁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아마샤가  이스라엘 용병을 얻기위해 지불한 백 달란트를 아까워 했으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다고 한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따르니라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세일 자손과 싸워 크게 이긴후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그에게 보내어 책망하였으나 아마샤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다.

*붙잡은 말씀;2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8~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하니

*느낌과 묵상;2어떤 부분이 부족했을까? 9지불한 비용을 아까워 하는 마음을 여호와께서 더 많은 것을 주실 수 있음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11 담대히 싸워 세일 자손을 물리친 아마샤  12이스라엘 용병 10만명이 줄었는 데, 전쟁에서 이겼다. 전쟁의 승패는 어제의 말씀처럼 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있다.13악한자들과의 연합의 댓가. 수를 불려 전쟁에 이익을 얻으려 고용했던 용병들이 오히려 남 유다에 해가 되었다. 악은 모양이라도 취하지 말라 하신 말씀의 증거.14 패전국의 신들을 가져와 그것에 경배한 아마샤의 생각은 뭐였을까? 2절에 언급한 온전한 마음이 아니었다는 증거?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명령을 가려서 순종하는 모습이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모습이겠지. 세미나에서 하나님을 No,1이 아니라 섬겨야할 유일한 대상으로 경외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하나님을 섬겨야할 유일한 대상으로 정할 때, 상황에 따라 섬김의 순위가 뒤바뀔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오늘의 말씀을 통해 더 잘 이해된다. 15 멸망의 길에서 돌이키도록 계속 말씀하시는 하나님. 16 아버지 요시야의 배은망덕의 모습이 그대로 아하시야에게 나타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 할 유일한 삶의 지침으로 여기지 않고, 상황과 여건에 따라 선택하려는 마음, 이 모습이 하나님을 온전한 마음으로 섬기지 않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리라. 16전쟁을 앞둔 두려운 상황이 승전으로 바뀌자,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아하시야.. 

*적용과 결단; 내 삶의 모든 전쟁을 주관하시며, 끊임없이 말씀하사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내가 섬겨야할 유일한 왕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유일한 왕되심을 위협할 어떤 조건도 만들지 않는 온전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넘버 원이 아니라, 유일하신 왕으로 섬기는 오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10-08 08:21

    하나님을 섬겨야할 유일한 대상으로 정할 때, 상황에 따라 섬김의 순위가 뒤바뀔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오늘의 말씀을 통해 더 잘 이해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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