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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역대하 28:1-15절

Author
이보경
Date
2024-10-14 09:02
Views
390
*본문 요약;아하스는 20세에 왕이 되어 16년 동안 다스렸으나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하고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어 분향하고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제사를 드리니라. 그러므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시니 이는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 십이만 명을 죽였으며, 왕의 아들과 대신들을 죽였더라. 북 이스라엘이 유다 백성 이십만 명을 사로잡고 많은 재물까지 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가니 여호와의 선지자 오뎃이 북 이스라엘이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고 물으며 포로를 놓아 돌아가게 하라 하였더라. 이에 북이스라엘이 남유다 포로와 노략한 물건을 돌려보냈다.

*붙잡은 말씀;15 이 위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일어나서 포로를 맞고 노략하여 온 것 중에서 옷을 가져다가 벗은 자들에게 입히며 신을 신기며 먹이고 마시게 하며 기름을 바르고 그 약한 자들은 모두 나귀에 태워 데리고 종려나무 성 여리고에 이르러 그의 형제에게 돌려준 후에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느낌과 묵상;1아버지 요담과 달리 그는 여호와 앞에 앞에 3극악을 행한다. 조상의 선을 따르기 보다 조상의 악을 더 쉽게 따르게 되는 우리의 원죄성. 6조상이 증강시켰던 군사력을 하루 만에 잃어버리고, 7우상에게 바쳤던 자식을 또 전쟁으로 잃어버리고 대신들도 잃어버린다.자식까지 바쳐가며 섬겼던 우상의 보상은 나라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족들마저 멸망에 이르게 한다.8범죄함으로 징벌당하는 유다를 9선지자와 12에브라임 자손을 통해 15포로에서 자유자로 다시 회복 시키시는 하나님

*적용과 결단;성품-우리는 죄성에 끌려 선보다 악에 익숙할 지라도, 그런 우리를 끊임없이 멈추시고 돌이키시며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함으로, 아무리 열악한 상태로 보일지라도 나 자신과 이웃들의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겠다. 

*기도;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사 날마다 성실하게 우리를 죄값으로 진멸시키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말고 죄로부터의 구원을 위해 계속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10-14 09:39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사 날마다 성실하게 우리를 죄값으로 진멸시키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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