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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요한복음 1:35-51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4-11-06 08:03
조회
70
*본문 요약;또 이튿날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하니 요한의 두 제자가 예수를 따르더라. 두 사람 중의 하나인 안드레가 그의 형제 시몬 베드로에게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베드로라는 이름을 지어주신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한동네 사람 빌립을 제자 삼으시니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모세가 율법에 기록한 그이를이  예수라고 소개하니라. 나다나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예수께서 나다나엘을 보시고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하고 자신을 언제부터 알았냐고 묻는 나다나엘에게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하니, 나다나엘이 예수님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라고 고백했다. 예수께서 이보다 더 큰 일, 곧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붙잡은 말씀;요 1: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느낌과 묵상;36계속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로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세례요한 37 세례요한의 고백에 그의 제자들이 요한을 떠나 예수님께로 간다. 45안드레와 베드로에 이어 빌립도 예수님을 전하고 권한다. 46나사렛이라는 선입견에 갇혀있는 나다나엘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빌립은 ‘와서 보라’고 예수님을 권한다. 이런 모습이 예수님을 전하고 권하는 나의 태도였으면 좋겠다. 47예수님을 전하는 내게,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평가하신 이런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면, 예수그리스도를 전할 때 더 긍정적인 반응들이 이어질 수 있겠지. 

*적용과 결단;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그들의 부정적인 첫 반응에도 멈추지 말고, 예수님을 계속 권하는 모습을 배우자. 내 삶의 모습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기를 힘쓰자.

*기도; 나의 구원자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주님, 오늘 하루도 저의 삶의 목적이 주님을 전하는 것이 되게 하여 주시고, 그 목적을 위해 내 삶에 선한 평판을 얻도록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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