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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요한복음 5:1-18

Author
이보경
Date
2024-11-18 09:33
Views
431
*본문 요약;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양문 곁 베데스다 못에 가서 천사가 물을 움직이게 하는 때를 기다려  낫게 되기를 기다리는 많은 병자들을 보셨다.  거기 38년된 병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으시고,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가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라서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안식일에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누가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냐 묻되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고하니라. 이 일로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붙잡은 말씀;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느낌과 묵상;7. 38년동안의 그 모든 고통을 사라지게 할 구원자에게 38년동안 헛되이 애써온 자기 방법만을 이야기 한다. 8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가셔서 그를 9말씀 한마디로 고치신다. 10 38년동안의 그 많은 안식일을 질병에 매어있던 자의 회복을 기뻐하며 축하해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보다, 16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를 자기들이 세운 규칙으로 정죄하는 유대인들. 하나님의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고 신실하신 법을 자기들의 이익을 꾀하는 생각으로 제한하고 뒤틀고 있다. 

*적용과 결단;주님을 만나는 모든 순간, 주님께서 모든 것에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실 수 있는 구원자 이심을 믿으며, 내 방법, 내 능력이 아닌 나를 위해 내게 오신 주님만을 생각하자. 내 알량한 생각으로 그분의 법을 제한하지 말고 그 법의 진정한 의미들을 겸손하고 정직하게 살피며 행하자. 

*기도; 우리의 완전하신 치료자 되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의 모든 아픔과 연약함을 아시고, 온전히 고치실 수 있으신 주님을 더욱 주목하며, 고쳐져야 할 것들을 신뢰함으로 주님께 맡기게 하여 주셔서 모든 질병들에서 자유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11-19 07:49

    고쳐져야 할 것들을 신뢰함으로 주님께 맡기게 하여 주셔서 모든 질병들에서 자유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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