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요한복음 5:19-29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4-11-19 07:50
Views
385
2024년 11월 19일(화, 2138)
요한복음 5:19-29
아버지가 아들에게 모든 것을 보이시니 아들은 아버지처럼 행한다. 아버지는 아들이 원하는 자를 살리시고 심판을 아들에게 맡겨 아들도 공경받게 하신다. 그의 말을 듣고 그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죽은 자도 아들의 음성을 듣고 살아날 때가 온다.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이들로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주는 능력과 심판을 행하는 권세를 위탁받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사람들이 그를 공경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 말을 믿고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서 현재 영생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생명을 주는 권세를 하나님께 받은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심판하는 권세도 가지고 계신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하는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 예수님은 마지막 심판의 때에 일어날 일에 대해 설명하신다. 마지막 때에 무덤 속에 있던 자들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데,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마지막 심판이다. 이때 두 종류의 부활, 즉 예수님을 믿는 의인에게는 생명의 부활이, 예수님을 부인한 악인에게는 심판의 부활이 있다.
복음 앞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세주로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자신이 영적으로 죽어 있음을 알지 못하고. 마음만 먹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살리신다고 분명히 전한다. 이런 점에서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엄청난 구원을 선물 받은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은혜를 기억하고 오늘도 찬양과 감사로 주님을 바라보고 고백하자.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얗게 변한 세상을 바라보며 순전한 믿음의 걸음을 되새겨봅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가 끊어지지 않는 소중한 날이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요한복음 5:19-29
아버지가 아들에게 모든 것을 보이시니 아들은 아버지처럼 행한다. 아버지는 아들이 원하는 자를 살리시고 심판을 아들에게 맡겨 아들도 공경받게 하신다. 그의 말을 듣고 그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죽은 자도 아들의 음성을 듣고 살아날 때가 온다.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이들로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주는 능력과 심판을 행하는 권세를 위탁받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사람들이 그를 공경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 말을 믿고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서 현재 영생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생명을 주는 권세를 하나님께 받은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심판하는 권세도 가지고 계신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하는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 예수님은 마지막 심판의 때에 일어날 일에 대해 설명하신다. 마지막 때에 무덤 속에 있던 자들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데,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마지막 심판이다. 이때 두 종류의 부활, 즉 예수님을 믿는 의인에게는 생명의 부활이, 예수님을 부인한 악인에게는 심판의 부활이 있다.
복음 앞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세주로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자신이 영적으로 죽어 있음을 알지 못하고. 마음만 먹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살리신다고 분명히 전한다. 이런 점에서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엄청난 구원을 선물 받은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은혜를 기억하고 오늘도 찬양과 감사로 주님을 바라보고 고백하자.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얗게 변한 세상을 바라보며 순전한 믿음의 걸음을 되새겨봅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가 끊어지지 않는 소중한 날이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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