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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요한복음 6:1-15

Author
이보경
Date
2024-11-21 08:28
Views
311
*본문 요약;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큰 무리가 따르니라. 유월절이 가까운 때,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물으시니 빌립이 최소한으로 나누어주더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필요하다 하니라.  안드레가  한 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드리며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오천 명정도의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고 떡과 물고기를 가져 다가 축사하신 후에 사람들의 원대로 나눠 주시니라.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남은 조각을  버리지 말고 모아두라 하시니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니, 예수께서 그들이 자기를 억지로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붙잡은 말씀;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느낌과 묵상;5사도행전에 쟁쟁한 3제자와 함께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기록된 빌립 6우리를 향한 최선의 계획을 미리 가지고 계시면서도 우리의 반응을 물으시는 때가 있다. 13. 5000명의 사람들의 허기를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작은 헌신을 가지고, 예수님은 사람들의 허기를 풍성히 채우셨다..15십자가의 쓴잔을 가장 심하게 거절하고 싶으셨던 때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홀로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하셨겠다… 오늘 내눈에 보여지는 상황과 비슷하다..

*적용과 결단; 적은 수의 모임이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주님의 뜻대로 풍성한 열매들로 나타나게 되기를 기도해야 겠다.. 

*기도;오늘 저에게도 믿음의 반응을 물으시는 거겠죠 주님. 그러니 오늘도 보잘것 없는 헌신이라도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겸손히 드리며, 주께서 일으키실 선하고도 풍성한 열매들을 기도로 기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11-21 08:31

    보잘것 없는 헌신이라도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겸손히 드리며...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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