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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요한복음 7:25-36

Author
이보경
Date
2024-11-29 08:44
Views
320
*본문 요약;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들이, 예수께서 드러나게 말하되 그를 죽이고자 하는 사람들조차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당국자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 지를 의문스러워하니라. 그러나 예수의 출생지와 가족들을 안다는 것 때문에 그리스도로 깨닫지 못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댈 수 없었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이 많아 그리스도로 믿었다. 예수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잡으려고 하자, 예수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라

*붙잡은 말씀;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느낌과 묵상;26죽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당국자들이 눈 앞에 예수님을 두고도 잡아 들이지 않는 기이한 현상을 의문스러워 하면서도 27예수님의 출생지와 가족을 알기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 28예수님을 보내신 참된 분을 사람들은 알지 못하나 29예수님은 자신의 근원과 보내신 분을 아신다.29 내 존재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 느껴질 때, 내 존재의 근원과 나를 오늘날 여기 있게 하신 분을 아는 것은 사람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겠네..30때가 차기 전까지 예수님을 잡을 수 없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로 허락되어진다. 31드러나는 표적에는 쉽게 믿음을 내어주는 사람들.34결국 믿음이 없이는 그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분이 계신 곳에도 갈 수가 없다. 

*적용과 결단; 믿음은 선물이다. 죄로 인해 어두워져 구원자를 인식하지도 인식해야 할 이유조차도 알수 없어 구원자가 계신 곳에도 가지 못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시는 은혜로 구원의 선물을 주시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다스리셔서 최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상황과 여건이 아닌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늘 구하며, 오늘도 그 뜻의 성취를 최고의 지상과제로 삼으며 살자. 

*기도; 오늘도 보이는 상황에 눌리지 말고, 나를 오늘날 여기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며 그능력을 의지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4-12-02 08:00

    오늘도 그 뜻의 성취를 최고의 지상과제로 삼으며 살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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