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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Re:요한복음 17:9-19

Author
이보경
Date
2025-01-09 07:56
Views
225
*본문 요약;내가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서 아버지께로 가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으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며 세상에서 이 말을 하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여 세상이 저들을 미워하니,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며 아버지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붙잡은 말씀;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느낌과 묵상. 9주님께 속한 자는 아버지의 것. 11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주께 속한자들을 보전하시고 제자들이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셨다.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세상에 있는동안  하나님의 자녀들이 연합하기를 기도하셨다. 13아버지를 만날기쁨, 아버지와 다시 연합하는 기쁨. 14아버지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15세상의 미움으로부터 분리를 구하지 않으시고, 악으로부터 분리와 보전을,. 17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시기를 구하신다.19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사시는 동안 말씀으로 자신을 악으로부터 분리하시고, 거룩하게 자신을 지키신 것처럼, 우리도 말씀으로 그렇게 거룩해지기를 구하신다. 결국 구원이후의 성화의 과정, 즉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과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적용과 결단; 신자들은 이세상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기준으로 살아가야 한다. 세상에 속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화되고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복음의 사명자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셨음을 기억하며. 말씀을 통해 사명자로서의 모습을 점검하고 감당할 만한 힘을 구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오늘도 그 사명을 감당해 나가자. 

*기도; 여전히 거룩이란 말은 저에게서 멀리 있는 것 같으나,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과 말씀의 능력을 인하여 주께서 이 땅에서 앞서 걸어가신 그 성화의 길을, 복음 사명자의 길을 넉넉히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Total Reply 1

  • 2025-01-10 07:59

    말씀을 통해 사명자로서의 모습을 점검하고 감당할 만한 힘을 구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오늘도 그 사명을 감당해 나가자...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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