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말씀묵상

Re:요한복음 19:1-16

작성자
이보경
작성일
2025-01-15 09:07
조회
55
*본문 요약;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고  군인들이 가시나무 관과 자색 옷을 입혀 손으로 때리며 희롱한 후 빌라도가 다시 예수를 보이며 아무 죄도 찾지 못했다고 하니라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하니 빌라도가 다시 죄를 찾지 못하겠으니 너희가 친히 십자가에 못 박으라 하니, 유대인들이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당연히 죽을 것이라 하니라 이에  빌라도가 더욱 두려워하여 다시 예수께 어디로부터냐 묻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빌라도가 예수에 대한 권한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 하자, 예수께서,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 풀어주면 안된다는 말에 마지막으로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묻고, 대제사장들이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다 하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붙잡은 말씀;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느낌과 묵상.11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중에, 많은 갈등에도 결국 악한 역할을 선택하는 빌라도. 하나님께서 4절 부터 14절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없이 고통당하는 분이심을 이방인 총독 빌라도의 선고들을 통해  유대인들에게 돌이켜 회개할 마지막 기회를 주고 계시는 것 같다. 자기의 삶을 넘어 후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친 15 무지의 고집. 결국 그들 스스로 예수님대신 가이사를 자기들의 왕으로 선포한다. 그렇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니라, 사람의 세상나라에 속한 백성들이었다.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려는 생각에서 결국 영원한 주권을 세상의 주관자에게 넘겨주기에 이른다. 

*적용과 결단;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에 이른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욕심이 잉태하려 할 때 마다, 내가 속한 곳, 나의 주권자를 생각하고 돌이키자.

*기도; 주님, 욕심으로  영원한 멸망에 끌려가지 않도록 제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전체 1

  • 2025-01-16 08:29

    욕심으로 영원한 멸망에 끌려가지 않도록 제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아멘


    전체 3,674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추천조회
    1872
    요한삼서 1:9-15 (1)
    박상도목사 | 2025.02.08 | 추천 1 | 조회 131
    박상도목사2025.02.081131
    Re:요한삼서 1:9-15
    이보경 | 2025.02.08 | 추천 0 | 조회 14
    이보경2025.02.08014
    1871
    요한삼서 1:1-8
    박상도목사 | 2025.02.07 | 추천 1 | 조회 61
    박상도목사2025.02.07161
    Re:요한삼서 1:1-8 (1)
    이보경 | 2025.02.07 | 추천 2 | 조회 22
    이보경2025.02.07222
    1870
    요한이서 1:1-13 (1)
    박상도목사 | 2025.02.06 | 추천 0 | 조회 49
    박상도목사2025.02.06049
    Re:요한이서 1:1-13 (1)
    이보경 | 2025.02.06 | 추천 1 | 조회 26
    이보경2025.02.06126
    1869
    요한일서 5:13-21 (1)
    박상도목사 | 2025.02.05 | 추천 1 | 조회 226
    박상도목사2025.02.051226
    Re:요한일서 5:13-21 (1)
    이보경 | 2025.02.05 | 추천 1 | 조회 26
    이보경2025.02.05126
    1868
    요한일서 5:1-12
    박상도목사 | 2025.02.04 | 추천 0 | 조회 66
    박상도목사2025.02.04066
    Re:요한일서 5:1-12 (1)
    이보경 | 2025.02.04 | 추천 1 | 조회 23
    이보경2025.02.04123
    1867
    요한일서 4:11-21 (1)
    박상도목사 | 2025.02.03 | 추천 1 | 조회 92
    박상도목사2025.02.03192
    Re:요한일서 4:11-21 (1)
    이보경 | 2025.02.03 | 추천 1 | 조회 28
    이보경2025.02.03128
    1866
    요한일서 4:1-10 (1)
    박상도목사 | 2025.02.01 | 추천 1 | 조회 185
    박상도목사2025.02.011185
    Re:요한일서 4:1-10 (1)
    이보경 | 2025.02.01 | 추천 1 | 조회 26
    이보경2025.02.01126
    1865
    요한일서 3:13-24 (1)
    박상도목사 | 2025.01.31 | 추천 1 | 조회 118
    박상도목사2025.01.311118
    Re:요한일서 3:13-24 (1)
    이보경 | 2025.01.31 | 추천 1 | 조회 32
    이보경2025.01.31132
    1864
    요한일서 3:1-12 (1)
    박상도목사 | 2025.01.30 | 추천 1 | 조회 250
    박상도목사2025.01.301250
    Re:요한일서 3:1-12 (1)
    이보경 | 2025.01.30 | 추천 1 | 조회 37
    이보경2025.01.30137
    1863
    요한일서 2:18-29 (1)
    박상도목사 | 2025.01.29 | 추천 1 | 조회 68
    박상도목사2025.01.29168
    Re:요한일서 2:18-29 (1)
    이보경 | 2025.01.29 | 추천 1 | 조회 39
    이보경2025.01.29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