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로마서 6:15-23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3-20 07:57
Views
156
2025년 3월 20일 (목, 2241)
로마서 6:15-23
우리는 법 아래가 아니라 은혜 아래 있기에 죄가 우리를 다스리지 못한다. 죄의 종은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다.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거룩한 열매를 맺는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다.
예수님을 믿기 전의 우리는 법 아래에 있는 자, 곧 죄의 종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교훈에 순종함으로 죄로부터 해방되고 의의 종이 되었다.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신분이 변화된 것이다. 어떤 것에 순종하고 누구의 종이 되느냐에 따라 결과는 분명하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제 우리는 의의 종이 된 자들로서 의에 순종하며 죄로부터 해방되고 사망에서 벗어나 거룩함에 이를 수 있게 되었다. 죄의 종이었을 때에 우리는 의에 얽매이지 않고 제멋대로 살았다. 하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이전에 지은 죄를 부끄러워한다. 왜냐하면 죄의 결과가 사망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의의 종이 된 이상 죄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종, 곧 거룩한 사람이 되어 거룩한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거룩한 사람, 곧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아낌없는 선물인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영생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예전에 죄의 종이었던 우리는 늘 죄가 시키는 대로 죄의 일을 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 죄로부터 해방되었고, 의의 종으로서 거룩함에 이르는 길을 알게 되었다. 누구의 종이 되느냐는 우리의 선택과 결단에 달린 문제다.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는 없다.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 중간은 없다. 죄의 종이냐 하나님의 종이냐, 둘 중 하나만 있을 뿐이다. 은혜가 지배하는 곳에서 더욱 주님을 사모하자. 나의 모든 선택이 주님께 더 다가가는 결정이 되게 하자.
잠시라도 죄의 순종하지 않도록 저를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이끌어 가는 모든 순간에 주를 찬양하며, 나의 모든 선택에 성령님께서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가까이 더욱 가까이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로마서 6:15-23
우리는 법 아래가 아니라 은혜 아래 있기에 죄가 우리를 다스리지 못한다. 죄의 종은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다.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거룩한 열매를 맺는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다.
예수님을 믿기 전의 우리는 법 아래에 있는 자, 곧 죄의 종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교훈에 순종함으로 죄로부터 해방되고 의의 종이 되었다.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신분이 변화된 것이다. 어떤 것에 순종하고 누구의 종이 되느냐에 따라 결과는 분명하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제 우리는 의의 종이 된 자들로서 의에 순종하며 죄로부터 해방되고 사망에서 벗어나 거룩함에 이를 수 있게 되었다. 죄의 종이었을 때에 우리는 의에 얽매이지 않고 제멋대로 살았다. 하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이전에 지은 죄를 부끄러워한다. 왜냐하면 죄의 결과가 사망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의의 종이 된 이상 죄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종, 곧 거룩한 사람이 되어 거룩한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거룩한 사람, 곧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아낌없는 선물인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영생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예전에 죄의 종이었던 우리는 늘 죄가 시키는 대로 죄의 일을 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 죄로부터 해방되었고, 의의 종으로서 거룩함에 이르는 길을 알게 되었다. 누구의 종이 되느냐는 우리의 선택과 결단에 달린 문제다.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는 없다.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 중간은 없다. 죄의 종이냐 하나님의 종이냐, 둘 중 하나만 있을 뿐이다. 은혜가 지배하는 곳에서 더욱 주님을 사모하자. 나의 모든 선택이 주님께 더 다가가는 결정이 되게 하자.
잠시라도 죄의 순종하지 않도록 저를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이끌어 가는 모든 순간에 주를 찬양하며, 나의 모든 선택에 성령님께서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가까이 더욱 가까이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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