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로마서 15:22-33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5-03 06:53
Views
198
2025년 5월 3일 (토, 2279)
로마서 15:22-33
바울은 지금까지는 여러 사정으로 로마에 가지 못했지만, 이제는 스페인으로 가는 길에 로마를 방문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먼저는 예루살렘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가는 길이다.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 성도들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를 위해 기꺼이 연보를 했고, 바울은 이를 직접 전달하려 한다. 그는 로마 성도들에게 기도로 협력해 줄 것을 부탁하며,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축복한다.
바울은 단지 복음 전파자로서가 아니라, 성도 간의 교제를 연결하는 중재자요, 섬김의 본을 보이는 목회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는 복음 사역과 더불어 연약한 성도들을 돌아보고 물질로 섬기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바울은 스페인까지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하며 로마의 성도들과 교제하길 기대하지만, 그의 계획에는 늘 하나님의 뜻이 중심이 되어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여정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도들에게 간절히 중보기도를 요청한다. 진정한 사역자는 기도 받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기도는 동역이다. 바울 같은 위대한 사도도 자신의 길에 성도의 기도가 필요함을 알았다. 사명을 감당하는 이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자. 그리고 나 또한 기도가 필요한 존재임을 고백하며,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자.
하나님! 저의 삶과 사역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기도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고, 저 또한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평강의 하나님께 모든 길을 맡기며, 주 안에서 안식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로마서 15:22-33
바울은 지금까지는 여러 사정으로 로마에 가지 못했지만, 이제는 스페인으로 가는 길에 로마를 방문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먼저는 예루살렘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가는 길이다.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 성도들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를 위해 기꺼이 연보를 했고, 바울은 이를 직접 전달하려 한다. 그는 로마 성도들에게 기도로 협력해 줄 것을 부탁하며,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축복한다.
바울은 단지 복음 전파자로서가 아니라, 성도 간의 교제를 연결하는 중재자요, 섬김의 본을 보이는 목회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는 복음 사역과 더불어 연약한 성도들을 돌아보고 물질로 섬기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바울은 스페인까지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하며 로마의 성도들과 교제하길 기대하지만, 그의 계획에는 늘 하나님의 뜻이 중심이 되어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여정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도들에게 간절히 중보기도를 요청한다. 진정한 사역자는 기도 받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기도는 동역이다. 바울 같은 위대한 사도도 자신의 길에 성도의 기도가 필요함을 알았다. 사명을 감당하는 이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자. 그리고 나 또한 기도가 필요한 존재임을 고백하며,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자.
하나님! 저의 삶과 사역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기도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고, 저 또한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평강의 하나님께 모든 길을 맡기며, 주 안에서 안식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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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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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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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9:1-15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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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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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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