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이사야 1:1-9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5-07 06:50
Views
361
2025년 5월 7일 (수, 2282)
이사야 1:1-9
이사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양육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했다. 짐승도 주인을 알거늘, 이스라엘은 자기 주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며 죄악 가운데 거한다. 온몸은 병들고, 성읍은 불탔으며, 겨우 남은 자만이 하나님의 은혜로 보존되었다.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통렬한 탄식으로 시작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녀처럼 키우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고 타락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짐승보다 못한 지각 없는 백성이라고 책망하신다. 죄악은 온몸에 퍼진 병과 같고, 땅은 황폐하며, 성읍은 타 버렸다. 그러나 이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여전히 흐른다. 하나님께서 겨우 남은 자를 남기지 않으셨다면, 이스라엘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완전히 멸망했을 것이다. 이 '남은 자'는 하나님의 긍휼과 구원의 소망을 상징한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하나님의 진노는 무섭지만, 그분의 긍휼은 그보다 더 크다. 나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나를 붙드시는 이유는, 내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그분의 은혜 때문이다. 회개의 문은 아직 열려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다시 서자.
하나님! 제가 주님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지혜롭다 여겼던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오늘도 살아있음을 기억하며, 남은 자로서 주님 앞에 겸손히 서게 하소서. 아멘.
이사야 1:1-9
이사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하나님은 자녀들을 양육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했다. 짐승도 주인을 알거늘, 이스라엘은 자기 주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며 죄악 가운데 거한다. 온몸은 병들고, 성읍은 불탔으며, 겨우 남은 자만이 하나님의 은혜로 보존되었다.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통렬한 탄식으로 시작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녀처럼 키우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고 타락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짐승보다 못한 지각 없는 백성이라고 책망하신다. 죄악은 온몸에 퍼진 병과 같고, 땅은 황폐하며, 성읍은 타 버렸다. 그러나 이 심판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여전히 흐른다. 하나님께서 겨우 남은 자를 남기지 않으셨다면, 이스라엘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완전히 멸망했을 것이다. 이 '남은 자'는 하나님의 긍휼과 구원의 소망을 상징한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하나님의 진노는 무섭지만, 그분의 긍휼은 그보다 더 크다. 나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나를 붙드시는 이유는, 내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그분의 은혜 때문이다. 회개의 문은 아직 열려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다시 서자.
하나님! 제가 주님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지혜롭다 여겼던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오늘도 살아있음을 기억하며, 남은 자로서 주님 앞에 겸손히 서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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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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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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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6:11-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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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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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5:1-10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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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4:1-17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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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3:17-24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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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3:1-16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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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2:9-20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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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이사야 32:1-8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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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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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로 오늘도 살아있음을 기억하며, 남은 자로서 주님 앞에 겸손히 서게 하소서. ㅡ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