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이사야 1:10-20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5-08 06:53
Views
315
2025년 5월 8일 (목, 2283)
이사야 1:10-20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와 제사를 책망하신다. 많은 제물, 절기, 기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진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 하나님은 오히려 죄에서 떠나 손을 씻고, 정의를 행하며,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삶을 요구하신다. 회개하고 돌아오면 죄가 눈같이 희게 될 것이며, 거절하면 칼에 망하게 될 것이다.
이 본문은 예배의 본질을 강하게 경고한다. 하나님은 단지 제사, 절기, 기도라는 외형이 아니라 삶의 정결과 정의를 원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예배의 형식은 지켰지만, 실제 삶에서는 악을 행하고 억압을 일삼았다. 하나님은 그들의 종교적 행위보다, 약자를 위한 정의와 공의를 원하셨다. 그러나 그 책망의 끝은 심판이 아닌 회개의 초대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죄인을 향한 사랑의 부르심이다. 돌이키면, 어떤 죄라도 눈같이 희게 씻겨질 수 있다.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하나님은 죄인을 책망하시되 끝까지 품으신다. 예배는 삶으로 이어질 때 진짜가 된다. 형식을 넘어 정의와 자비가 흐르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자. 회개의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하나님! 겉모습만 남은 신앙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오늘도 회개의 초대에 응답하며, 죄에서 떠나 정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이사야 1:10-20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와 제사를 책망하신다. 많은 제물, 절기, 기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진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 하나님은 오히려 죄에서 떠나 손을 씻고, 정의를 행하며,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삶을 요구하신다. 회개하고 돌아오면 죄가 눈같이 희게 될 것이며, 거절하면 칼에 망하게 될 것이다.
이 본문은 예배의 본질을 강하게 경고한다. 하나님은 단지 제사, 절기, 기도라는 외형이 아니라 삶의 정결과 정의를 원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예배의 형식은 지켰지만, 실제 삶에서는 악을 행하고 억압을 일삼았다. 하나님은 그들의 종교적 행위보다, 약자를 위한 정의와 공의를 원하셨다. 그러나 그 책망의 끝은 심판이 아닌 회개의 초대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죄인을 향한 사랑의 부르심이다. 돌이키면, 어떤 죄라도 눈같이 희게 씻겨질 수 있다.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하나님은 죄인을 책망하시되 끝까지 품으신다. 예배는 삶으로 이어질 때 진짜가 된다. 형식을 넘어 정의와 자비가 흐르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자. 회개의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하나님! 겉모습만 남은 신앙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오늘도 회개의 초대에 응답하며, 죄에서 떠나 정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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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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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0:1-6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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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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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이사야 19:16-25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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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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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이사야 19:1-15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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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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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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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7:12-18:7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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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7:1-1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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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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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4:12-23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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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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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단지 제사, 절기, 기도라는 외형이 아니라 삶의 정결과 정의를 원하신다. .. 오늘도 회개의 초대에 응답하며, 죄에서 떠나 정의를 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ㅡ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