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이사야 4:2-6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5-15 06:53
Views
152
2025년 5월 15일 (목, 2289)
이사야 4:2-6
심판 이후, 여호와께서 새로운 회복의 날을 약속하신다. 그날에는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롭게 될 것이며, 시온의 남아있는 자는 거룩하다 칭함을 받을 것이다. 주께서 예루살렘의 더러움을 씻고, 심판과 연단으로 정결케 하신 후, 시온 위에는 낮에는 구름과 연기, 밤에는 화염과 같은 빛을 두셔서 영광의 덮개가 되게 하신다.
이사야 4장은 앞선 심판 예언 이후에 주어지는 회복의 약속이다. ‘여호와의 싹’은 궁극적으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새롭게 피어날 생명과 희망을 뜻한다. 하나님은 단지 징계로 끝내지 않으시고, 남은 자를 거룩하게 하여 새 시대를 여신다. 그리고 그들을 자신의 임재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출애굽기의 광야 여정에서처럼, 낮에는 구름,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키셨던 그 은혜가 다시 시온에 임하는 것이다.
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하나님은 심판 이후에도 항상 회복의 길을 마련하신다. 깨끗하게 된 자 위에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신다. 오늘도 주님의 덮개 아래 거하며,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신뢰하자. 무너진 자리에 피어나는 ‘여호와의 싹’, 그 소망이 오늘 우리의 삶에도 임하기를 구하자.
하나님! 심판 후에 다시 회복을 약속하시는 은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삶도 주님의 손으로 정결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 아래 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안에서 피어나는 새 생명의 싹을 제 안에 심어 주옵소서. 아멘.
이사야 4:2-6
심판 이후, 여호와께서 새로운 회복의 날을 약속하신다. 그날에는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롭게 될 것이며, 시온의 남아있는 자는 거룩하다 칭함을 받을 것이다. 주께서 예루살렘의 더러움을 씻고, 심판과 연단으로 정결케 하신 후, 시온 위에는 낮에는 구름과 연기, 밤에는 화염과 같은 빛을 두셔서 영광의 덮개가 되게 하신다.
이사야 4장은 앞선 심판 예언 이후에 주어지는 회복의 약속이다. ‘여호와의 싹’은 궁극적으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새롭게 피어날 생명과 희망을 뜻한다. 하나님은 단지 징계로 끝내지 않으시고, 남은 자를 거룩하게 하여 새 시대를 여신다. 그리고 그들을 자신의 임재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출애굽기의 광야 여정에서처럼, 낮에는 구름,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키셨던 그 은혜가 다시 시온에 임하는 것이다.
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하나님은 심판 이후에도 항상 회복의 길을 마련하신다. 깨끗하게 된 자 위에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신다. 오늘도 주님의 덮개 아래 거하며,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신뢰하자. 무너진 자리에 피어나는 ‘여호와의 싹’, 그 소망이 오늘 우리의 삶에도 임하기를 구하자.
하나님! 심판 후에 다시 회복을 약속하시는 은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삶도 주님의 손으로 정결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 아래 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안에서 피어나는 새 생명의 싹을 제 안에 심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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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0:1-6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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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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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이사야 19:16-25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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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9:1-15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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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7:12-18:7 (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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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7:1-11
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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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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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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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4:12-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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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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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의 덮개 아래 거하며,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신뢰하자. 무너진 자리에 피어나는 ‘여호와의 싹’, 그 소망이 오늘 우리의 삶에도 임하기를 구하자. ㅡ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