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고린도전서 6:12-20
Author
박상도목사
Date
2025-09-27 06:27
Views
239
2025년 9월 27일 (토, 2405)
고린도전서 6:12-20
바울은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라고 하며, 자유의 한계를 짚어준다. 육체는 주를 위하여 존재하며, 음행과 같은 죄는 몸 자체를 파괴하는 죄임을 경고한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함을 강조한다.
고린도 교회 안에는 “모든 것이 가하다”는 헬라 철학적 자유 이해가 있었고, 이를 빌미로 육체의 정욕을 정당화하려는 이들이 있었다. 이에 바울은 자유가 곧 방종이 아님을 분명히 하며,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고, 자칫하면 그것에 얽매이게 된다고 경고한다. 이어서 음행은 단순한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주와 하나 된 자의 몸을 더럽히는 죄라고 설명한다. 그리스도인은 값으로 산 바 되었기에, 자신의 몸이 자기 것이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며, 삶 전체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 존재임을 일깨워준다.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에서 자유는 중요하지만, 그 자유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용되어야 한다. 몸에 관한 문제는 개인의 영역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오늘 나의 말과 행동, 습관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에 어울리는지를 점검해 보자. 우리의 몸과 삶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기억하며, 거룩함을 지켜가야 한다.
하나님, 자유를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자유로 인해 죄에 빠지지 않도록 저를 지켜주옵소서. 오늘도 성령께서 거하시는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고린도전서 6:12-20
바울은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라고 하며, 자유의 한계를 짚어준다. 육체는 주를 위하여 존재하며, 음행과 같은 죄는 몸 자체를 파괴하는 죄임을 경고한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함을 강조한다.
고린도 교회 안에는 “모든 것이 가하다”는 헬라 철학적 자유 이해가 있었고, 이를 빌미로 육체의 정욕을 정당화하려는 이들이 있었다. 이에 바울은 자유가 곧 방종이 아님을 분명히 하며,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고, 자칫하면 그것에 얽매이게 된다고 경고한다. 이어서 음행은 단순한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주와 하나 된 자의 몸을 더럽히는 죄라고 설명한다. 그리스도인은 값으로 산 바 되었기에, 자신의 몸이 자기 것이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며, 삶 전체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 존재임을 일깨워준다.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에서 자유는 중요하지만, 그 자유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용되어야 한다. 몸에 관한 문제는 개인의 영역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오늘 나의 말과 행동, 습관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에 어울리는지를 점검해 보자. 우리의 몸과 삶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기억하며, 거룩함을 지켜가야 한다.
하나님, 자유를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자유로 인해 죄에 빠지지 않도록 저를 지켜주옵소서. 오늘도 성령께서 거하시는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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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과 삶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기억하며, 거룩함을 지켜가야 한다. - 아멘